40대 중반의 중년에 이르니~ 40대 중반의 중년에 이르니 이제 40대 중반에 이르니 이를 不惑之年이라 하여 세상일에 미혹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사람은 세월을 거듭하기 때문에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었을 때에 늙는 것이다. 사람은 희망과 함께 젊어지고 절망과 함께 늙어간다. 느닷없이 다가온 ‘중년’이라는 단어는 ..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07.01.22
강박장애! 강박장애!!!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는 도무지 안심할 수 없을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학자들은 강박장애 환자들은 뇌에서 비정상적으로 빠른 신진대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뇌에서 과도한 비율로 에너지가 급격히 소모되고 있다는 것이다. "강박장애 환자들은 정상적인 사람..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07.01.20
진정한 용기는? 진정한 용기는 잘못이 있을 때 시인하고 즉시 고치는 데 있다. 공자는 ‘덕을 쌓아 스스로 강해지는: 수덕자강(修德自强)'하여 ’잘못이 있으면 그 잘못을 고치는 데 망설여서는 안 된다는: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라고 가르친다. 어렸을 적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옆에서 허물을 지적해 주었다. 하지..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07.01.19
논어, 끊임없이 흐르는 물~ 논어 / 홍승직 역해 / 고려원 修己以敬(수기이경) 자신을 갈고 닦아 수양하여 자신을 공경하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의 수양에만 전념하면, 타인이 나를 알아주고 몰라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남을 비교할 겨를이 없다. 군자는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세상을.. 집을 나간 책(冊)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