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여행(行) 136

황금빛 행운의 소철꽃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310-2 히든블루 카페의 야외 정원에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소철꽃이 활짝 폈다. 소철꽃이 햇볕을 받아 황금빛으로 아름다웠다. 소철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행운의 꽃이라고 한다. 보는 사람 모두 행운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다.

영도 태종대 태원 유람선 체험과 수국꽃 축제 관광

물건 구입에 돈을 쓰지 말고 여행에 돈을 써야 한다. 즉 살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이 있으면 사지 말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 여행이 있으면 가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즐기는 것이기에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여행을~. 얼마 전 2012년도 5월경에 영도 봉래산을 갔다 왔었을 때는 부산항 입구 쪽에서 부산대교가 양쪽 큰 교각이 골격만 갖추고 한창 건설 중에 있었는데~ 이제는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를 통과하여 부산대교를 지나면 바로 영도로 갈 수 있어서 교통이 훨씬 편리해졌네~^^* ▲ 태종대 입구에서 잘생긴 아저씨가 태종대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유람선을 타야 좋은 경험을 한다고 하여 그 친절에 반하여~ 선착장까지 이동용 봉고차를 타고 태원 자갈마당까지 편안하게 갔다가 하늘계단 아래..

군위 삼존 석불은 추운 겨울날에도 옷만 걸치고도 미소를 짓고 있네~

▲ 팔공산 석굴암, 군위 삼존 석굴은 지금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인 신라 제19대 눌지왕 때 아도화상께서 수도전법 하시던 곳으로 화상께서 처음으로 절을 짓고 그 후 원효대사께서 절벽동굴에 미타삼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조성 봉안 하였다. 이 삼존 석굴은 경주 토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