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본능이고, 먹는 것은 기술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라고 했다.
옛말에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지나쳐서 좋은 일은 없다. 무엇이든 너무 많으면 진정한 가치는 줄어들기 마련이다.
먹는 음식도 마찬가지다. 음식이 많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정말 먹고 싶은 것 한가지면 충분하지 않은가.
부족도 문제지만 과잉도 문제다. 그런데 조금 부족한 것이 더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모자란 듯이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고 하지 않는가.
▲ 농도(濃道) 울산 울주군 상북면 명촌길천로 23 (지번)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454-39 영업 중 매일 11:00 ~ 22:00 052-264-1700
no kids zone (영, 유아 포함 11세 미만) 실내 공간 곳곳에 화병이나 도자기로 만든 차도구들이 쉽게 깨질 수 있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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