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 길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 십여 년 전 비슷한 시기에 한 회사에서 퇴직 권고를 받은 두 사람이 있었다. 최근에 그 두 사람을 만났다. 한 사람은 억울하게 회사를 그만둔 후 한참 동안 분해서 잠도 자지 못하며 울화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렇게 폐인처럼 보내다 마음을 다잡고 밑바닥 장사부터 시작했다. 이름을 대면..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14.03.06
봄의 시작일은 언제? 30년 통계로 봤더니… 경남 양산 통도사에 홍매가 핀 채로 눈이 내려 설중매의 절경을 이뤘다. ‘2013년 기상 사진전’에서 입상한 이동재씨 작품으로 2010년 3월10일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6일은 경칩인데도 전국이 영하권 추위 기상연구소, 30년 평균 내보니 3월14일 6일은 날이 따뜻해져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14.03.05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진하바다정훈 20140302 15:00~^^* 3월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춘삼월을 출발하면서 오늘도 파도가 출렁출렁 넘치는 진하바다 수영장으로 고고씽~ 바다수영을 가기 전에는 왜 이리 긴장이 되는지~ 가고 싶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약간의 걱정이 들기도 한다. 찬바람이 생생 불고 잔 모래바람에 .. 수영에 미친 사람들(人) 2014.03.02
비상금 찾아서 아내에게 갖다 주면 치매 비상금 찾아서 아내에게 갖다 주면 치매 비상금 둔 곳 못 찾으면 건망증, 치매 증상 설명할 때 쓰는 비유 황혼 이혼 늘어나는 세태 반영… 코골이 수술은 이혼 두려워 하고 인공관절은 간병 가족 없어 받아 의술의 대상은 몸이 아니라 삶 병원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하는 치매 강좌에 가 보..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14.02.26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진하바다정훈 20140223 15:00~^^* 사진출처: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http://cafe.daum.net/sumisa) 수영에 미친 사람들(人)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