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미친 사람들(人)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진하바다정훈 20140302 15:00~^^*

물조아 2014. 3. 2. 20:29

3월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춘삼월을 출발하면서 오늘도 파도가 출렁출렁 넘치는 진하바다 수영장으로 고고씽~ 바다수영을 가기 전에는 왜 이리 긴장이 되는지~ 가고 싶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약간의 걱정이 들기도 한다.

 

찬바람이 생생 불고 잔 모래바람에 모래가 눈 속으로 들어오지만~ 그곳에 가면 자주 보고 싶은 얼굴의 만남이 있고~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바다수온은 약 10도를 전후가 되어 여전히 차갑다. 하지만 언제나 바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마음은 더욱 포근해지는 것 같다.

 

 

 

 

 

 

 

 

 

 

 

사진출처: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http://cafe.daum.net/sum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