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 11.29 - 여자들의 모임에도 웃음 속에 칼을 감춘 이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의 기분 나쁜 말에 정색해 봐야 “그런 뜻 아니다”라며 잡아떼면 머쓱해진다. “어머! 농담인데… 설마 화난 거야?” 분노는 여성 사이에선 꺼림칙한 감정이다. 자칫 분노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가는 ‘타자(..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15.12.02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진하바다정훈 20151129 15:00~^^* 수온계가 한자리를 가리키고 있어서~ (그간 10년 동안 1년 365일 온도와 계절에 관계없이 수영을 하던 지난 시간을 잠시 잊어버려서 그런지) 추운 날씨에 바다수영을 잠시 망설이다가~ 11월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휴일이어서 오늘만큼을 바다셩을 꼭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명선도가 지켜보.. 수영에 미친 사람들(人) 2015.11.30
미움 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저 / 전경아 옮김 미움 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저 / 전경아 옮김 /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 - 기미시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 저자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을 했다. 1989년.. 집을 나간 책(冊) 2015.11.28
살아가는 것은 고쳐가면서 변화해 가는 것이다! 11.15 - 미움 받을 용기 중에서~ - 청년: 제 친구 중에 성격이 밝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Y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순식간에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입니다. 반면에 저는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고 비뚤어진 데가 많은 인간입니다. 제가 Y ..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2015.11.18
가을단풍 속에 숨어 있는 홍류폭포를 찾아서~ 홍류폭포는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신불산 중턱에 있는데~ 신불산 정상과 공룡능선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계곡을 흘러내려 등산로 변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약 33m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봄이면 한줄기 무지개를 만들고 겨울에는 벼랑 끝에 고드름이 매달리고 흩어.. 멈추고 여행(行)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