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이 산(山) 106

'남산을 보지 않았다면 진짜를 보지 못했다'는(2)금오산~

경주 남산은 신라 천년의 역사를 통해 가장 신성시 되어왔던 곳으로 남쪽에 솟은 산으로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남산 기슭의 나정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

우공이 산(山)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