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0㎞ ‘인간 새’ 스위스의 항공기 조종사이자 발명가인 이브 로시가 14일(현지시간) 제트 엔진이 부착된 날개를 등에 달고 스위스 남부의 알프스 산맥 상공을 날고 있다. 로시는 날개에 달린 제트 엔진 4개의 힘으로 5분간 하늘을 날았다. 최고 비행 속도는 시속 300㎞였다. [스위스 AFP=연합통신] 사진웃음음악(樂) 2008.05.15
우뚝 선 51m 발사체 ‘우주 한국’스탠바이 (이소연) 이소연씨를 태우고 우주로 향할 소유스 우주선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발사대에 장착됐다. 높이 51.3m, 무게 310t의 웅장한 모습이다. 1963년 11월 첫 발사 후 이번이 1731번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이소연씨<左>가 7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료 비행사들과.. 사진웃음음악(樂) 2008.04.08
아찔한 빌딩 봄청소 3월31일 서울 명동 포스트 타워에서 빌딩청소 전문업체 직원들이 건물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 〈 남호진기자 〉 아휴~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아찔한데도 불구하고 두려운 기색 없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청소만 열심히 하시는 것 같네, 따스한 봄날 양지쪽에서 꾸벅꾸벅 졸고 .. 사진웃음음악(樂) 2008.04.01
미인대회의 이변,80kg 여성 미스 잉글랜드 본선 진출 20일 해외 언론들이 주목한 클로에 마셜은 체중이 80kg이다. 미인의 ‘표준’에서 벗어나 보이지만, 그녀는 7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미스 서리에 선발됨으로써 7월 열릴 미스 잉글랜드 본선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클로에는 많은 여성들이 빼빼마른 모델들을 선망하면서 체중 감량의 압력을 받고 .. 사진웃음음악(樂)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