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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습관 3가지 ~~~

물조아 2006. 11. 28. 02:52

① 첫째 좋은 물을 마신다. 물은 건강에 필수적이다. 사람은 호흡으로 약 600g, 땀으로 약 500g, 대소변으로 약 1,400g 모두 2,500g정도 물이 배출되므로 하루 섭취해야하는 물의 양은 2,500cc~3,000cc 정도로 매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중 음식으로 반은 섭취되므로 나머지는 생수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만한 양의 물은 큰 음료수병(페트병)으로 1병 정도다.(약 7컵 정도)


물을 마시는 것은 식사 전 30분에 마시고, 식사 중에는 물 마시는 것을 삼간다. 식사 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 다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한 컵 내지 2컵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물을 조금씩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한번에 한 컵 정도 마시도록 한다.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위와 장이 갑자기 늘어나고 무거워져 밑으로 쳐지게 되므로 역효과만 초래하게 된다.

 

또 목욕 후에는 물 1컵을 마시는 것이 좋다. 생체의 70%가 물이며 탈수가 되면 에너지를 저하 시키고 지방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다. 탈수상태가 되면 두뇌는 이것을 음식공급의 부족으로 알고 식욕을 자극 시킨다.


둘째 식사는 때를 지킨다. 음식은 우리 몸에서 소화, 흡수되는 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그리고 소화기관의 휴식시간은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음식을 먹는 시간의 간격은 5시간이 적당하다. (다이어트로 밥을 줄이고 싶은 경우에는 오전 9시 전에 한 끼만 한다.)


셋째 시간을 내어 매일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몸속에 있는 지방은 운동으로 빨리 태워 없애 버리는 것이 체중조절의 지름길이다. 운동에는 유산소 운동(에어로빅)과 무산소 운동(언 에어로빅)이 있다. 에어로빅은 운동을 할 때 계속해서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으로 우리가 말하는 에어로빅,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이 있고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향상 시켜준다.


반면 언 에어로빅 운동은 자기 체중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 근육을 이용하여 하는 운동으로 턱걸이, 팔굽혀펴기, 바벨이나 덤벨을 이용하여 근육을 다듬고 몸매를 보기 좋게 하는 운동이다. 이 두 가지 운동을 적절히 배합하여 자기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러한 운동은 하루 최소한 30분 이상 땀이 촉촉이 날 정도로 일주일에 4일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끝.  '11.3.17   '1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