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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령 세대(young old), 주식 선택, 걸어 다니는 물통~^^*

물조아 2006. 11. 24. 12:26

젊은 고령 세대(young old)

 

젊은 고령 세대(young old): 수명 증가와 건강을 생각할 때 여전히 젊은 세대 뉴 실버세대(new silver): 옛 고령층에 비해 경제력도 갖추고 개인 삶도 추구하는 세대


과거의 고령층이 아프고, 가난하고, 즐길 시도조차 못한 세대라면, 상대적으로 오늘의 50대는 건강하고 웬만큼 경제적 여유도 있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을 찾으려는 세대라는 것이다.


“50대라는 나이 자체가 살아 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정신적으로 소외감, 허무함을 많이 느끼고 우울증도 가장 많은 연령대지만 지금의 50대는 유난히 직장에서의 소외에 허약하다.


지금의 50대는 ‘가족보다 일을 최우선’으로 하며 살았고 직장을 떠난 뒤의 삶에 대해서도 심리적, 경제적으로 준비를 해 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직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에 대한 불안이 유난히 강하다.


한국의 50대는 ① 퇴출 불안 속에 놓인 일중독자 ② 부양받지도 못하면서 자식에게 퍼주는 마지막 ‘바보’ 세대 ③ ‘뽕짝’이 놀이의 주류인 문화 소외세대 등의 키워드로 압축된다.


○ 주식 선택


주식의 일일 유동 범위가 5포인트인 주식들을 선택합니다. 잃고 있지 않는 한 거래는 2~3시에 하고 15분 이상 보유하지 않습니다. 폐장 때에는 주식을 제로 상태로 놓는 것을 충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수영장 세일즈맨으로 일하고 있을 때 알게 된 것은 수영장사업으로 돈을 버는 회사는 수영장 설비 회사가 아니라 염소와 다른 공급 품들을 판매하는 회사들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 걸어 다니는 물통


혹자는 “지구 표면의 70%가 물로 덮여 있듯이 우리의 몸에도 70%가 물이 차지하고 있어서 약 70kg 나가는 사람은 약 50kg이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람은 걸어 다니는 물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수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혼 전 잘 놀던 사람이 결혼 후 잘 삽니다!!!

 

지난 11월 16일 한국CEO연구소가 주관한 '성공하는 리더의 공통점-사회지능(SQ)'라는 강연에서 한근태 한스 컨설링 대표는 결혼 전 잘 놀던 사람이 결혼하면 잘 사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유인즉, 결혼 전 사람들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사회지능(SQ)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이성관계가 많았던 것이 사람을 보는 안목을 높여주었고 그 사람 관계를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하고 배려하는 관계 노하우가 생겼던 것이다.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맷고 살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지능(SQ)이 중요해졌다. 사회지능(SQ)은 한마디로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능력이 얼마나 좋은가를 따질 수 있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IQ, EQ를 벗어나 높은 SQ(사회지능)를 가지느냐에 따라 성공의 관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사회지능(SQ)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인맥 관리, 인맥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사회에서 나의 입지와 나의 존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되라. 괜찮은 사람은 가치관은 물론 재산과 실력 등등 그 모든 것이 포함된다.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둘째, 부조를 잘 이용하라.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의 부조금을 잘 이용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사 할 수 있는 방법이자 좋은 인맥을 늘릴 수 있는 노하우다. 그는 예로 5만원할 축의금을 10만원을 넣었더니 그 다음부터 그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며 웃었다.

 

등등 여러가지.. 좋은 인맥을 형성하는 것은 사회관계를 좋게 하고 그것은 성공을 가는데 도움을 준다며 인맥 형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회를 마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