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위공원은 진하해수욕장 오른쪽 끝부분에 나지막한 기암괴석이 있는 곳으로 이곳에 올라서서 왼쪽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진하해수욕장과 일출이 아름다운 명선도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아기자기한 솔개 해수욕장과 자연 경관이 뛰어난 솔개공원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전망데크와 달바라기 언덕을 만들어 놓았고 그리고 해변을 따라 산책로를 2012년 8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9월 완공을 하여,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새해가 빨리 떠오르는 간절곶까지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면서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자가용을 진하해수욕장 근처에 주차를 하고 해변 모래사장을 걸어서 대바위공원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산책은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걸어가면서 맑은 공기와 대바위공원 전망대에서 확 트인 동해의 전망을 바라본다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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