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항을 갔다가 Come Back Home 하면서 찾아간 곳은 삼우갈비! 특히 인터넷에서 예산의 맛집을 조회하여 찾아보니 소문이 많이 난 곳이다.
여기 저기 다니느라 점심시간을 약간 늦게, (종사하는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중간에 도착하여 손님은 몇몇 테이블 뿐이었다.
30년 가까이 소갈비를 구워온 ‘삼우갈비’(041-333-6230)는 옛날식 갈비구이의 명가로 손꼽힌다. 질 좋은 한우 암소 갈비를 들여와 손질과 양념은 물론, 굽는 작업까지 직접 챙긴단다.
▲ 홀 중앙에 화로가 있고 주문이 들어오면 참숯 피운 석쇠에 갈비를 굽는다. 적당히 익으면 한입 크기로 잘라서 타거나 덜 익은 부분이 없도록 집게로 골고루 굴려준다.
손님상에 나갈 때는 구운 갈비를 데워둔 접시에 담아 나오는데, 특히 구워 나오니 번거롭지 않아 좋다. 우리가 갔을 때 굽는 작업을 직접 사진으로 못 찍어서 대신 사진출처: 트래블 조선
'멈추고 여행(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댐!! (0) | 2013.09.28 |
---|---|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0) | 2013.08.31 |
서해바다 일출의 명소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왜목마을! (0) | 2013.05.27 |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동백공원 속에 조용히~ (0) | 2013.05.04 |
울산의 벚꽃 명소 작천정 벚꽃 터널~^^* (0) | 201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