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당신은 바다와 같은 친구입니다!

물조아 2011. 7. 23. 22:14

 

7.22 ○ 당신은 바다와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바다와 같은 친구입니다. 바다는 본래 온갖 것을 너그럽게 감싸 주고 받아들입니다. 자연의 태풍과 폭우로 힘없이 부러지고, 무너지고 그리고 떠밀려 내려오는 모든 것들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합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받아주는 마음 편한 친구가 바로 바다와 같은 친구입니다.

 

○ 불과 15m뿐이다!

 

지휘자 금난새. 가난한 유학시절 카라얀의 연주를 들으면서 각오를 다졌다. 가장 싸구려 좌석에 앉은 나와 당신과 거리는 불과 15m뿐이다. 나도 언젠가는 당신처럼 명품지휘자 되고 말테다! /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마라' 中에서

 

○ 좋은 만남

 

어쩌다 불쑥 만난 사람인데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어제까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요동치고, 엔돌핀이 솟고 두고두고 행복감에 젖게 하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순간입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돈이 많다고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기보다는 부자들이 부를 늘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부자일수록 돈에 대한 책임감과 투자에 대한 판단력이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부자들은 증권맨 못지않게 투자에는 일가견이 있다. 부자들일수록 본능적으로 돈 냄새를 맡는 데 부지런하다.

 

☞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만 한다. 99도와 100도는 불과 1도 차이지만 99도까지는 그저 물일뿐이다. 부자가 될 준비를 99%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한 1%, 그것이 바로 실천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따라 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배우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100억 원대 부자가 된 사장은 “하루 17시간 이상 일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사기다.”라고 말했다. 부자 되기 7가지 실천 사항은? ①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② 부자 되기 위한 리더십 ③ 돈 버는 힘 ④ 돈 불리는 힘 ⑤ 돈 빌리는 힘 ⑥ 돈 쓰는 힘 ⑦ 돈 나누는 힘

 

☞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것을 10%만 더 잘한다면~ 수입을 100%에서 500%이상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다. 5,000달러 받는 관리자와 1만5천 달러 받는 사람의 차이는 항상 10%이하이다. 사람들은 평균에 이르기까지는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서 멈춰서고 만다. 조금만 더 노력해도 그들은 보통의 세계에서 훨씬 높은 위치로 자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7.21 ○ 정부, 발전시설 총동원령… 월성원전 1호도 재가동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거래소의 중앙급전소. 전국 발전소의 발전량과 송·변전 상황을 통제하는 '컨트롤타워'다. 50인치 대형 모니터 16개를 연결해 만든 초대형 스크린으로 쏠린 전력거래소 직원들의 시선에는 긴장감이 배어있었다. 이날 오후 2시 2분의 순간 전력수요가 7079만6000㎾에 도달, 사흘째 한낮 피크타임의 전력사용량이 7000만㎾을 넘어섰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오늘 또다시 여름철 전력사용 최대치를 경신할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전력 공급이 빠듯한 건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올 최대 전력 수요는 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은 6.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발전시설 총동원령을 내렸다. 설비 보수 문제로 2년3개월간 멈췄던 월성 원전 1호기가 지난 18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고 내년 철거 예정이었던 울산 영남발전소도 2014년 1월 말까지 수명이 연장됐다. 이 때문에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하는 시간에 대형 발전소 한 곳이라도 삐끗한다면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7.17 ○ 침묵 할 줄 아는 사랑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깊어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아무 말 없이 침묵하는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생각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침묵은 어떤 말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지요. 오해를 풀어 보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 엉켜버리기 마련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때론 침묵하십시오.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진심을 이해해 줄 것입니다. / 김옥림(시인,아동문학가,수필가)

 

○ 3가지 간단한 법률 상식만 있었더라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을 텐데:

 

① 거주지 인근 공사 저지는 몸싸움보다 소송으로 해결한다. ② 계약은 반드시 당사자를 직접 만나 신분 확인 후에 계약한다. ③ 교통사고 땐 무조건 연락처를 남긴다. 연락처만 남겼어도 뺑소니 혐의를 피할 수 있다.

 

○ 적립식 펀드 처음 개발한 최홍의 ‘몸짱 경영론’[중앙일보]

 

-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나.

 

 “40년 동안 운동은 꾸준히 해 왔다. 집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한다. 그러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책자를 보게 됐다. 일단 한번 해 보자는 생각에 지망했는데 그 뒤 2주일간은 갈등의 연속이었다. 아침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도 밤엔 미친 짓이다, 남들이 뭐라고 할까 하며 고민했다. 그래도 내 모토인 ‘늘 새롭고 낯선 것 앞에 서게 하라’를 되새기며 마음을 굳혔다.”

 

○ 손을 놓아야

 

떠나지 않으면 닿을 수 없습니다. 닿기 위해선 떠나야 합니다. 어쩌면 현실에 안주하는 일이 삶을 순탄하게 보내는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이란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떠나는 일이란 어쩌면 두려움과 고통을 자초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떠남으로 새로움 속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삶의 즐거움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편안함이나 만족에서 손을 놓아야 합니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의 행운을 포기해야 합니다. 작은 만족에 연연하면 결국에는 변화된 세상, 큰 꿈으로 영영 갈수 없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베이붐 세대: 전쟁 직후 신생아가 급증한 세대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후인 1955~1963년생으로 약 713만 명으로 총인구의 14.8%를 차지하고, 직장인은 212만 명으로 전체 직장인 1,000만 명 중 21%다. 그중 1961년생이 85만 여명으로 가장 많다. 미국은 2차대전 후인 1946~1964년생이고, 일본은 1947~1949년생(단카이 세대)이다.

 

사진출처: 간절곶 푹풍의 언덕 세트장   '11.9.1.  '12.3.15   2012.9.10   2013.2.28  2013.8.15 201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