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금전과 격려가 둘 다 중요하지만 금전이 먼저입니다!

물조아 2011. 8. 7. 12:50

 

8.6 ○ 금전과 격려가 둘 다 중요하지만 금전이 먼저입니다. 직원들에게 격려하는 정신적인 양식을 제공하기 전에, 먼저 물질적인 욕구와 의식주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 행복의 기차

 

성취주의자는 미래의 노예로 살고,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 살고,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 산다.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산 주위를 목적 없이 배회하는 것도 아니다.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 탈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8.5 ○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무용·오고무로 한국의 카리스마 알릴래요"

 

이성혜는 앞으로 패션과 관련된 CEO가 되는 꿈을 갖고 있다. 청부, 즉 '깨끗한 부자'가 되어 물질을 나누며 살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갖는 것이 목표다.

 

"저는 꿈을 100이 아니라 200으로 잡아요. 그러면 150을 이뤄 낼 수 있으니까요."

 

○ "자기계발서 읽지 마라, 삶이 팍팍해질 뿐이니…" 김수혜 기자

 

자기계발의 덫 / 미키 맥기 지음|김상화 옮김 / 마인드 파워 계열의 대표작은 앤서니 로빈스의 '무한능력'(1986)이다. 로빈스는 열광하는 청중 앞에서 뜨겁게 달군 석탄 위를 걸어가며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게 없다"고 했다.

 

채찍 계열에는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1989)이 있다. 영성 계열은 삭티 거웨인의 '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1986)처럼 닦달에 지친 사람을 위로하는 책이다. 거웨인은 "당신이 우주를 경청하면 돈이 당신의 삶에 다가온다"고 했다. 애쓰지 않아도 인생이 마술적으로 잘 풀릴 거라는 주문이다.

 

이후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자기계발서는 아예 인간을 기업으로 바꿔놓았다. 톰 피터스는 '당신이라는 브랜드'(1997)에서 "나이와 지위, 하는 일에 관계없이 '나'라는 주식회사의 CEO(CEO of Me Inc.)가 돼라"고 했다. 맥기의 귀에는 "아예 머릿속까지 회사가 돼라"는 얘기다

 

고속 성장 시절엔 '배짱으로 삽시다'(집현전·1983)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김영사·1989)가 많이 팔렸다. IMF 이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황금가지·2000년), '아침형 인간'(한스미디어·200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2009)가 잇달아 히트를 쳤다. 아등바등 살라는 책은 한풀 꺾인 뒤 '생각버리기 연습'(21세기북스·2010)이 떴다.

 

○ `4가지만 바꾸면` 15년 더 살 수 있다

 

최근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연구팀은 수명을 최장 15년 연장할 수 있는 식단과 생활습관 등을 공개했다.

 

담배를 안 피우는지,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지, 비만인지 아닌지, 지중해식 식단으로 식사했는지 등 4가지를 건강한 습관의 기준으로 삼았다. 이어 이를 모두 충족할 때 남자는 8.5년, 여자는 15년 이상 더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기서 말하는 지중해식 식단이란 포화지방이나 설탕은 배제한 채 신선한 과일과 채소 50%, 생선과 콩 등의 단백질 25%, 생선, 올리브 등의 지방 25%로 구성된 지중해 연안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을 일컫는다.

 

8.4 ○ “ 자연은 내게 몸과 마음을 주었는데, 삶과 늙음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였고 그리고 죽음으로 나를 쉬게 해줄 것이네. 그러니 내 삶을 좋다고 함은 바로 내 죽음도 좋다함일세”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신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줄 테니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봐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짐이 산더미 같이 쌓인 창고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고 가벼워 보여서 들어보면 무겁고 불편해서 쉽게 마음에 드는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자기의 마음에 맞는 짐을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른 그 사람은 자기가 고른 짐을 들고 흡족한 마음으로 신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리고는 크고 무거운 짐을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꾸어준 신에게 감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이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그 짐을 자세히 보아라! 그 짐은 본래 네가 지고 가던 짐이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다른 사람들의 짐은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내 짐은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우냐며 늘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 김현태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에서

 

○ 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라며 거절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영되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다. - 최복현의《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중에서 -

 

○ 오늘 과 내일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다. "내일"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오늘"은 승자들의 단어이고 "내일"은 패자들의 단어라고 한다. 당신의 일생을 바꾸는 말은 "오늘"이다. / 로버트 기요사키 中에서

 

8.3 ○ [ESSAY] 딸에게 배운 희망 조광화 서울예대 극작과 교수

 

옥탑방 골방을 빠져나와 한강에 자전거도 타러 다녔다. 한강은 건강한 사람들로 넘쳐났다. 나는 놀랐다. 한강에 처음 가본 것도 아닌데, 저렇게 밝은 사람들을 왜 여태 못 봤던 것일까? 저렇게 건강하게들 사는데 나는 스스로 곰팡내 나는 지하로 자꾸만 파고들고 있었구나.

 

나는 조금씩 달라졌다. 나 스스로 좀 밝아졌구나 느끼기까지, 내 몸에 진하게 각인된 자책을 지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작심을 하고 건강해지자는 노력의 출발점은 그날, "행복하자"라고 나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시작한 것은 그날, 내 딸 아침이의 말과 빛을 듣고 본 날이었다. 딸에게 배우고, 딸에게 깨달음을 얻었다.

 

8.2 ○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위대한 경쟁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경쟁을 통한 성취도 '남보다'라는 바깥의 기준보다 '전보다'라는 안의 기준에 비추어 본 평가가 소중하다. 아무리 남보다 잘해도 전보다 못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전보다 잘하려는 노력이 전보다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 유영만의《청춘경영》중에서 -

 

○ 겅호! 겅호는 중국어 공화에서 유래한 말이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을 의미한다. 강자가 되지 않으면 상황을 결코 바꿀 수 없다.

 

○ 60세 은퇴 후 30년을 생존한다고 하면, 일수로 따지면 약 1만 여일 그리고 시간으로 치면 26만 여 시간을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미리 준비하고 실행해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부모, 친지와의 만남이 항상 밝은 모습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러나 가족사엔 언제나 기대와 원망들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어 서로의 감정선을 건드리지 않으려면 남다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행복지수 = 가진 것 / 갖고 싶은 것 X 100

 

갖고 싶은 것을 다 가졌을 때 인간은 가장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인간은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으면 또 다른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행복지수는 늘 100 아래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행복해 지려면 더 많이 이루거나 기대치를 낮춰 더 적게 바라야 합니다. 가진 것보다 더 적게 바라게 되면, 그런 경지에 이르면 행복지수는 100을 초과합니다. 100의 초과분을 다른 사람, 더 적게 가진 사람과 나눌(share) 때 사람은 비로소 참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인생의 3대 실패: 첫째 청년 출세, 둘째 중년 상처(喪妻), 셋째 나이 들어 무일푼이 되는 노년 무전(無錢)이 인생의 3대 실패이다~ 그 중에서 준비되지 않은 노년은 축복이 아니라 악몽이다.

 

○ 어떤 사람이 당신의 생각과 지식이 틀렸다고 정면에서 말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 “네,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제 생각이 잘못된 거라면 고치고 싶으니, 저와 함께 이 문제를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변호사들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아무리 격렬한 토론을 버릴 때라도 매우 온건한 태도를 유지했고, 결코 고압적인 말투를 쓰지 않았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며, 조용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것이 유능한 변호사로 만든다.

 

○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中에서

 

○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 날 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 좋은 브레이크 처럼 꽉~ 밟으십시요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꿈 노트

 

뭔가 특별한 고민이 있지만 똑 부러지게 해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계속될 때, 그와 연관된 꿈을 꾸고 그것을 노트에 적어나가는 과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직관과 통찰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 보라. 당신 안에는 탐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길들이 있다. 꿈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작업도 그 일환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8.2 ○ 소불근학노후회(少不勤學老後悔)다.

 

젊어서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나이 들어 공부하려면 분주하기만 하지 여간해서 성과 내기가 어렵다. 공부엔 다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사진출처: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4일 오전 울산시 남구가 운항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이 동구 울기등대 동남방 6.2마일 해상에서 낫돌고래 100여마리를 발견했다. 올해 들어 울산 앞바다에서 3번째로 고래가 목격됐다.  '11.9.4   2012.9.18  2013.3.1  2013.8.15 201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