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간절히 필요한 것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조아 2011. 3. 28. 22:56

 

3.26 ○ 2011년 3차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교육 시행

 

교육: 3.25(금) 19:00~21:00 사전테스트 및 개강식(적십자 이론교육 포함)

일정: 3.26(토)~4.17(일) 50시간

장소: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2층 강의실 및 문수실내수영장 잠수풀장

내용: 수상안전법은 수상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말한다.

 

- 구조 영법 - 개인안전과 자기구조 - 작은배 안전 - 수영구조와 장비구조 - 응급처치법의 원리 - 심폐소생술 - 자동제세동기, 기도폐쇄 - 운반 등

 

3.25 ○ 우리가 보는 시험은 대부분 절대적 실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 사이의 상대적 우위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 상대적 게임에서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조금 더 하면 되는 것이다.

 

○ 지혜로움을 나타내는 가장 분명한 표현은 명랑한 얼굴이다. - 몽테뉴

 

3.24 ○ 한평생 살면서 절대로 다투지 않는~ 이런 부부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맨 커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회자가 먼저 남녀 태권도 선수 부부에게 부부싸움은 안하느냐고 물었다. 태권도 부부 왈 “우리는 말로만 다투지 절대 몸싸움은 안 합니다.” 사회자 왈 “만약 몸싸움 하면 참 볼만 하겠군요.”

 

사회자가 이번에는 그 옆 부부에게 똑 같이 부부싸움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는데 그 부부는 아예 말싸움조차도 안 한다는 것이었다. 사회자 왈 “어떻게 말다툼도 안 할 수 있죠? 남편과 부인이 무슨 운동을 하시나요?” 부인 왈 “남편은 사격 선수이고 저는 양궁선수입니다.”

   

○ '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주인 아닌 머슴으로 사는 겁니다. 중략~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 무여 스님

 

○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에 친구는 전화로 모든 걸 함께 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 좋은글 中에서

 

3.23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 교수는 지난해 8월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함께 유력한 총리후보로 떠올랐다. 안 교수는 또 “정부에서 뜻을 펴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30대 후반부터 국회의원에 출마하라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직 제안을 받았다”며 “정치는 잘 모르고 정치권으로 가는 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므로 안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서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길러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식사량 줄이기 = 섭취 열량을 10∼60%쯤 줄이면 대사 작용과 해로운 활성산소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 먹기 = 시금치, 브로콜리처럼 항산화성분과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들은 노화과정을 지연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줄 때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한 선물을 주면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면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행위 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받을 때는 말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3.22 ○ 자기 고통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고뇌하고 걱정과 실의에 빠져 있는 자는 실로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인가! 그런 것들이 그대를 괴롭히는 것은 오직 한순간이며 짧은 사이에 그것들은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중에서

 

○ 기억력의 기본은 관심 갖기이다. 타인의 얼굴과 이름을 곧잘 잊어버리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 지혜롭다는 것은 많은 심오한 지식격정에 대한 자제력세상살이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갖춰야 한다.

 

그래서 마음가짐으로는 호수처럼 깊고 잔잔함을 최상으로 여기고, 의 움직임에서는 시기적절한 것을 최상으로 여기고, 그리고 처리에 있어서는 능수능란한 것을 최상으로 여긴다.

 

○ 삶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나의 일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간절히 필요한 것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일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진정 필요한 것을 위해서 쓸모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가치 있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성공을 만드는 힘, 집중 중에서

 

3.21 ○ 방사성원소는 자연계에도 원래 존재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방사성원소 칼륨-40을 몸에 지니고 있다. 진 교수는 "몸무게가 60kg이면 몸에 들어 있는 칼륨이 약 200g인데, 이 중 약 20mg이 방사성원소"라고 설명했다. 담배에는 방사성원소 폴로늄-210이 들어 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아버지 자리

 

아버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역할과 의미를 창출해가는 것이다. 아버지 노릇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일생에서 그것은 어떤 경험으로 자리매김 되는가. 남자들은 자아를 향한 그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침묵, 그 베일에 가려진 마음에 넌지시 다가가 어루만져 볼 일이다.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 만나러 시골에서 올라 왔어요” [중앙일보]

 

지난해 공신 프로젝트에 참여 했던 대학생 선배 멘토들도 후배 멘토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규수(한양대 화학공학과4)씨는 “ 안부 문자나 주고받으려고 참여한 게 아니란 사실을 명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THE WALL STREET JOURNAL WSJ Magazine   '11.8.11 / 2012.8.25 / 2013.2.24  / 2013.8.1  2016.2.11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