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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변화의 출발점이다!

물조아 2009. 4. 6. 19:32

4.5 ☞ 고통은 변화의 출발점이다.

 

상처 입은 사람들은 세상과 담을 쌓거나 죄책감에 시달리곤 한다. 하지만 그 상처가 육체의 상처라면 어떨까. 충치가 생겼다고 해서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좌절감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감정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치통'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제 그것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자. / 좋은글 中에서

 

북한이 2009년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정부와 외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기지에서 3단계 발사체(대포동 2호 개량형)로 보이는 로켓을 발사했다.


☞ [이양수 칼럼] 북한 미사일 해법 한 무제에게 배워라


중략~ 협상학에는 바트나(BATNA:Best Alter- native to Negotiated Agreement)라는 용어가 있다. 전문가들은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를 압박할 카드를 갖고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최선의 협상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94년 빌 클린턴 행정부는 영변 핵시설 폭격을 논의했는데 협상학 관점에서 보면 북측에 핵 개발의 대가가 무엇인지 확실히 경고하는 압박 카드일 수 있다.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은 무기나 무기 관련 물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대량파괴무기·미사일이나 부품을 선적한 선박·항공기를 압수·수색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제 연계체제.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무기 및 관련 물자들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도입했다. 줄여서 확산방지구상(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이라 부르기도 하며, 영어 머리글자를 따 PSI라고 부르기도 한다. PSI는 대량살상무기(WMD : Weapons of Mass Destruction)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 주도로 발족된 일종의 국제 협력체제를 말한다.


합의문은 4가지 원칙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지막 4번째 원칙은 ‘a’에서 ‘f'까지 6가지의 세부사항이 붙어있다. 요약하자면 “PSI차단원칙”은 핵무기나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배나 비행기가 이동하는 것을 PSI참여국들이 공동으로 차단하자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참여국간에 정보가 공유되며, △관련해 훈련이나 실제 작전이 벌어질 때 물자나 군대지원 같은 협조를 해야 하고, △ 또 PSI 체제와 일관되게 자국의 법을 손봐야 하며 △ PSI와 관련된 국제법이 논의될 때 PSI가 강화되는 쪽으로 의견을 내야 한다.

 

PSI는 국제법상 공해 통항의 자유를 위협한다는 반대의견과, 국제법에 대량살상무기의 수출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으며, 사실상 북한을 겨냥한 조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2006년 현재 G8을 비롯한 15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장년층의 나잇살 관리: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몸과 건강한 외모를 동시에 챙기려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30세가 넘으면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똑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운동을 해도 몸에 지방이 축적되기 마련이다. 보통은 나잇살은 아랫배로 시작해 엉덩이와 허벅지, 팔뚝으로 이어진다.

 

나잇살을 관리하는 첫 걸음은 평소보다 적게 먹고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가능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고 폭식과 과식은 금해야 한다.


기초대사량: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의 양. 주로 체온 유지, 심장 박동, 호흡 운동, 근육의 긴장 따위에 쓰는 에너지로,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1,400kcal 정도이다.


☞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골 논란을 막으려고 볼에 전자칩을 넣은 스마트볼과 비디오 판독 등의 방법을 도입하려고 했지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전통적인 분위기 때문에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4.1 ☞ '꽃남' 종영, 시청자 '집단 후유증'...허탈·상실감 호소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종영하면서 시청자들의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고정적으로 ‘꽃보다 남자’를 챙겨봤던 시청자들이 종영으로 허탈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3월31일 ‘꽃보다 남자’가 종영한 후 이 드라마의 인터넷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단순히 아쉬움을 넘어 상실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적잖이 올라오고 있다. 그동안 ‘꽃보다 남자’를 빼놓지 않고 본 시청자들이 얼마나 푹 빠져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 시청자는 “‘꽃보다 남자’ 때문에 처음 하는 것도 많았다.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것도…. 계속해도 되는 것인지…”라며 종영에 따른 상실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제 무슨 재미로 사느냐”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 젊은 세대의 이슈는 재미이다. 인쇄 매체보다 영상 매체의 영향 속에서 자란 감성 세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진지함과 엄숙함이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일, 거래될 수 없는 분야며 오히려 그들을 질식시키기에 충분하다.


○ 정신병자란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일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이다. 결과가 달라지려면 과정을 바꾸어야 한다.

 

사진출처;  문화일보  '11.2.25   '11.10.13   '12.5.16  2012.12.6  2013.5.7  2016.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