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바타 요시유키(이인애) /비즈니스북스
☞ 가르침이란 희망을 전파하는 일, 배움이란 진실을 가슴에 새기는 일이다. ☞ 사고(思考)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좀 더 나은 방안을 찾는 일이다. 고민(苦悶)은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아 괴로워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 사고의 기술? 기술은 ‘절차X기능’이다. ‘사고의 기술’은 ‘무언가를 사고하기 위한 절차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무언가를 사고할 때 어떤 순서로 진행하면 좋을까하는 절차와 그 절차에 따라 능숙하게 사고하는 기능을 말한다.
☞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자기 안의 욕구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의 희망, 욕구, 목표가 무엇인지 차차 보이기 시작한다.
☞ 좋은 컨설턴트의 첫째 조건은 좋은 경청자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거나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것이 상담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은 그렇지 않다. 상담자의 가장 큰 역할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즉 귀담아 듣는 일이다. 가만히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상대는 안심하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고민을 풀어 나가는 첫걸음은 사실 그때부터다.
자신이 안고 있는 골치 아픈 고민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전환하는 것이다. 따라서 컨설턴트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은 채, 적절히 맞장구를 치고 되받아 주면서 상대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는다.
☞ 자기 마음속 욕구를 들여다본다. 첫 번째 욕구는 가장 원초적인 것으로 생리적 욕구이다. 두 번째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음을 뜻하는 사회적 욕구다. 세 번째 자신이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싶은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 문제를 해결할 때는 시간요소가 중요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시간요소의 하나는 문제해결을 위한 스피드와 타이밍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눈앞의 문제를 얼마나 신속하게 해결하느냐 하는 스피드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
☞ 훌륭한 경영자란 과제와 일을 설정해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즉 회사가 지향하는 모습을 명시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실행 가능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기쁜 일이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기쁜 일이 자기 주위에 몰려든다.
☞ 우리는 눈앞의 성과에만 급급한 나머지 먼 장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성과를 이루는 데 반드시 필요한 시간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 개념을 아예 상실하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은 시간이라는 여정에 따라 긴 여행을 떠난 것과 같다. 특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망각한다면 대단한 위험에 빠지고 말 것이다.
☞ 사람의 성숙도는 미래를 어디까지 내다볼 수 있는가 하는 점으로 측정된다. 알기 쉽게 말하면 ‘견실한 사람’은 장래에 대한 목표의식이 명확한데 반해 ‘미덥지 못한 사람’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바쁘다.
적어도 3년 5년 단위로 자신의 능력 향상을 계획하고 10년 단위로 커리어 계획(일을 통한 인생설계)을 세워야 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30년 단위로 인생설계를 검토하여야 한다.
☞ 인생의 정오, 말하자면 오르막길이던 인생이 일단락되면서 문득 자신을 돌아보니, 체력적으로는 슬슬 힘이 달리고 젊을 때만큼 패기가 뒤따라 주지 않으며 기억력이 쇠퇴하고 눈도 침침해지는 등 오후로 향하는 시기다.
☞ 자신의 초능력을 믿는다. 사람이 용기를 지니고 어떤 일에든 맞서 나갈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갖는 일’이라고 한다. 우선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지니고 어려운 문제에 맞서는 자세가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인생이 더욱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 ① 어릴 적 꿈을 써보자. ②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써보자. ③ 해보고 싶은 일을 써보자. ④ 가고 싶은 곳을 써보자. ⑤ 이렇게 살고 싶다. 하는 점을 써보자. ⑥ 배우자에 대한 바램을 써보자. ⑦ 자녀에 대한 바램을 써보자. ⑧ 자신의 부모님과 배우자의 부모님에 대한 바램을 써보자. ⑨ 친구와 동료에 대한 바램을 써보자. ⑩ 당신 자신의 노후와 임종시의 희망을 써보자.
☞ 행복의 조건을 세 가지로 정리하고 싶다.
첫째, 항상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다. 내일에 대한 희망, 미래에 대한 꿈을 언제나 간직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살다보면 슬픔과 고통을 겪는 일이 적지 않다. 지금은 방법이 없지만 분명히 잘될 날이 올 것이다.
둘째,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좋든 싫든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남의 탓으로 돌리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했다는 자각을 지니는 편이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하기 싫은 일이 더 많은 법이다. 남의 탓으로 돌리며 “사실은 하고 싶지 않지만 시켜서 하는 것 일뿐이야”하고 생각하는 한 행복해지기는 어렵다.
셋째, 어떤 일의 중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쓸데없는 걱정은 접어두고 일단 가능한 일부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내일을 걱정하기보다 일단 눈앞의 일부터 해나가야 한다. 일은 누구에게나 괴롭고 힘들기 마련이다. 일을 100%이라하면 그 중 99%는 힘든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하나라는 1%의 즐거움이 있기에 역시 일은 즐겁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끝. '10.11.13 '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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