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간 책(冊)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물조아 2008. 3. 25. 10:18

 누군가를 향해 “당신을 좋아한다. 당신을 존경한다. 당신을 고마워한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속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푸는 행위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게 칭찬을 해준 분은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행운으로 충만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싸워야 할 때는 현명하게 선택하라, 인생은 시험이다. 또한 연습이 아니고 실제 상황이다. 자신의 직관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그것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당신의 인생에 마술과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지금 나는 어디에 관심을 쏟고 있는가?


지금 당장 자신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가?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개발하고 있는가? 자신이 기대해 온 인생이 실제 자신의 인생과 일치하는가?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사람들은 내게 이런 짓을 하는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에 끙끙대느라 정력을 낭비하고, 인생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살아간다. 그러므로 조화로운 삶의 두 가지 법칙은 첫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한 것이다. 둘째, 따라서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한다.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는 뭐든 잘 해내며, 느긋한 태도와 창조성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여야한다. 그리고 화가 날 때면 큰 소리로 최소한 열까지 세어라, 만약 정말 화가 난 경우라면 스물까지 세어라!


“행복과 보람이 인생의 한 부분을 장식하는 것처럼, 불행과 장애도 우리 인생의 일부분이다.” 행복은 자신이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사이에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불행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다. 불행은 자연스런 흐름에 저항할 때 생기는 침전물이다. 불행은 인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품는 순간에 싹트는 감정이다. 생각이 부재한 상태에서는 불행, 스트레스, 혹은 질투가 존재할 수 없다.


현재 당신이 이룬 성공은 두려움 덕분이 아니다. 그것을 당당히 극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테레사 수녀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단지 위대한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을 뿐이다.”라고 말을 하였다.


인생의 목적은 모든 것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단계를 즐기며,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내일 살아 있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시간이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하다.  끝. '10.3.25  '11.10.21  20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