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운동을 위한 8가지 노하우
1. 한계에 도전하는 목표를 세워라.
“올해 안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겠다.”거나, “1600m를 접형으로 헤엄치겠다.”는 등의 목표를 정하라. 당장은 과연 이룰 수 있을까 싶겠지만, 한계에 대한 도전이야말로 운동을 지속하게 하는 가장 적극적인 동기가 된다.
2. 일단 몸을 일으켜 나가라.
정말 꼼짝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이런 날일수록 억지로라도 집을 나서자. “딱 10분만 스트레칭하고, 10분만 걷고 돌아오자”고 자신을 다독여라. 막상 헬스클럽에서 땀 흘리는 사람들 틈에 자리를 잡으면 새로운 에너지가 솟아난다.
3. 운동 장소가 아닌 시간을 예약하라.
“갑자기 사정이 생겨 헬스클럽에 못 갔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운동을 할 장소가 아니라 시간이다. 당장 달력과 다이어리를 펴고 운동‘시간’을 예약해두자. 헬스클럽에 못가는 날이면 집에서 스트레칭과 줄넘기로 정해둔 시간을 채우면 된다.
4. 남친을 ‘운동 서포터’로 만들라.
남편, 아이 또는 남자친구. 이들의 협조 없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에게 당신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당신의 건강을 염려하는 그는 분명 가장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줄 것이다.
5. 비슷한 체력의 친구와 함께 하라.
이른 아침 억지로 몸을 일으킬 때, 러닝머신을 나란히 달릴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다. 좋은 운동 파트너의 요건은 비슷한 체력의 소유자로, 비슷한 목표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 체력 차이가 나는 파트너는 오히려 의욕을 잃게 만든다.
6. 트레이너에게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지 말라.
헬스클럽에는 왔는데 도무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신에게는 트레이너가 필요하다. 그리고 좋은 트레이너를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 트레이너는 당신과 함께 운동 계획을 세우고 자세를 교정해줄 것이다. 트레이너에게 드는 비용은 그 값어치를 하기 마련, 아까워하지 말자.
7. 운동 일기를 써라.
운동 목표와 계획을 기록해 보자. 얼마동안 무슨 운동을 했는지에 그치지 말고, 어떤 동작이 재미있었고 덤벨 운동 횟수를 몇 번이나 늘렸는지 등을 구체적인 ‘일기’로 써보자.
8. 스스로에게 상을 내리자.
2달 동안 매일 30분씩 운동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면, 당신은 상을 받아 마땅하다. 전신 마사지를 받거나 네일 샵을 들르는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 가지씩 하자. 단, 상을 받는 시기는 반드시 목표를 이룬 직후여야 한다. 타이밍을 놓치면 목표를 이룬 대가라는 의미가 옅어질 우려가 있다.
출처: 20 Ways to Stick to Your Wor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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