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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다스리는 능력의 자가 진단법?

물조아 2007. 4. 21. 21:36

분노를 다스리는 능력의 자가 진단법.

 

1. 지나간 일들 때문에 밤잠을 설칠 때가 많다. (예, 아니오)

2. 수치심을 느끼면 쉽게 그 기억을 잊지 못하는 편이다. (예, 아니오)

3.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할 때에는 얼굴 표정을 감출 수가 없다.(예, 아니오)

4. 승부욕을 자극하는 놀이나 게임을 즐긴다. (예, 아니오)

5. 갑자기 몸에서 열이나 화끈거림을 느낄 때가 있다. (예, 아니오)

6. 가끔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예, 아니오)

7. 흥분하면 좀처럼 그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예, 아니오)

8. 흥분하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예, 아니오)

9. 가끔은 누가 말거는 것조차 싫을 때가 있다. (예, 아니오)

10. 내가 화를 내는 이유를 남들은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예, 아니오)


분노를 다스리는 능력의 자가 진단법의 채점: ‘예’의 개수가

0 ~ 2 ☞ 지나친 조절,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

3 ~ 5 ☞ 평소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있어 정신적으로도 매우 건강한 상태

6 ~ 8 ☞ 기본적으로 안정됐으나 내면에는 ‘욱하는 기질’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폭발할 수도

9 ~ 10 ☞ 분노를 쌓아놓았다가 한꺼번에 폭발시켜 다른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할 수 있음(최창호 심리학 박사)



화병의 진단 기준 - 다음 요건을 충족하면 화병으로 진단.

1. ① 가슴이 답답함 ② 열감 막힘(열이 순환되지 않고 상체에 머무름) ③ 치밀어 오름 ④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짐

2. ①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주 느낌 ② 마음의 응어리나 한

3. ① 입이 마르거나 목이 마름 ② 두통이나 어지러움 ③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깸 ④ 가슴이 두근거림

4. ① 사소한 일에도 크게 화가 남 ②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거나 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하게 느껴짐 ③ 두렵거나 깜짝깜짝 놀람


화병의 진단 기준 - 다음 요건을 충족하면 화병으로 진단의 채점:

1. 4가지 중 3가지 이상

2. 2가지 중 1가지 이상

3. 4가지 중 2가지 이상

4. 3가지 중 2가지 이상(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