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안전장치
에어백, 안전벨트, 머리 받침대, 푸트레스트(주행 중 왼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발판) 선바이저(햇빛을 가려주는 안전장치), 등은 안전과 관계가 있다.
에어백 사고를 막기 위해서 운전대와 몸은 최소한 25㎝ 이상 떨어져야 한다.
안전벨트는 충돌 사고의 사망률 45%, 중상을 당할 확률 50%나 줄여준다. 교통사고로 내장이 파열되는 경우는 대부분 안전벨트를 허리가 아닌 배에 걸쳐놓는 경우이다.
머리 받침대는 목 부위를 기대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아니라 충돌 시 머리가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장식품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실은 아주 중요한 안전장치가 바로 머리 받침대다.
바람직한 자세는 머리받침대 중앙 부위가 탑승객 귀 상단에 위치하도록 최대한 올리고, 뒷머리와 머리받침대 사이 간격을 7㎝(주먹 하나 정도 크기) 이하로 붙여 사용하는 것이다. (미국안전협회, 삼성병원, 교통문화본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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