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간 책(冊)

내 인생 구하기 / 개비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물조아 2020. 5. 14. 01:36

 

- 개리 비숍 저자에 대하여~

 

군살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저서 [시작의 기술]

 

- 무엇인가를 느껴 마음속에 새겨놓고 싶어서 붉은색 볼펜으로 밑줄을 긋고 노트북에 메모를~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결과를 보고 싶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는 없다. 미지의 것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

 

만약 당신의 앎이 아무런 변화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당신이 모르는 것이다. 또한 남들 얘기는 좀 그만해라. 그렇게 한눈을 파는 대신에 당신 삶을 책임지고 변화시켜야 한다.

 

당신이 정말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하찮은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까? 그토록 평범하게 반응해서는 정말로 비범한 삶을 살 수 없다.

 

당신에게는 살아 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가. 바로 그 느낌, 당신 자신을 경험하는 그 느낌이 바로 그 동안의 결론들이 합쳐져 실제로 당신이라는 아주 개인적인 경험을 구성하는 장소가 된다.

 

존재는 무슨 물건처럼 당신이 소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행복이나 만족이나 자신감을 병에 넣을 수 없다. 그런 것들은 모두 당신이 살아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험이다.

 

당신의 진정한 자기표현은 존재한다는 게 무엇인지 널리 알리는 것이다. 그런데도 당신은 대부분의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행복이나 사랑, 열정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그것들을 추구한다.

 

그게 마치 획득할 수 있는 뭐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자신감이나 열정, 사랑을 찾아다니느라 왜 평생을 소모하는가?

 

자극이든, 동기부여든, 열정이든, 뭐가 됐든 당신이 인생에서 찾고 있는 그것은 당신이 갖고 있다. 그런 것들은 이미 당신 깊숙한 곳에 존재하고 있는데 말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다. 우리는 나중에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라 지금 힘을 북돋워주는 것으로 인생을 채워야 한다.

 

- 세상에는 돈을 만드는 사람, 돈을 버는 사람, 그리고 여러 사람 등쳐서 돈을 삥뜯어 먹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이 있다. 첫째 둘째 셋째로 구분하니~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일생에 대해서는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그 하루가 모아져서 일생이 되는 것인데 하루하루를 중요한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오늘 하루의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을 하면서 의미 있는 날로 만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