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고 한다.
해발 437.5m로 신라 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산이라 하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진달래가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2017년 4월 4일 15:00 경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반깨고개 주차장 ⇒ 갈림길 ⇒ 칡즙 포장마차 ⇒ 약수터 ⇒ 뿔쥐바위고개(진달래 군락지) ⇒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터널을 통과하여 ⇒
16:00~16:30 대금산(437.5m) 정상 (전망대) ⇒ 17:30 원점 회귀 (반깨고개 주차장)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그리고 정상에 있는 의자에서 휴식 후 천천히 내려오는 왕복시간 약 2시간 30분)
그리고 대금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런데 안개가 많아서 대마도는 보이지 않았다.
현재 약 60~70%가 꽃을 피웠는데, (2017년 4월 8일 제21회 진달래 축제를 하는데), 아마 진달래 축제 기간에는 군락지 전체에 활짝 핀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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