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 후 약간 늦은 아침식사를 하는데~ 아파트 관리실에서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모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안내 방송이 나온다~
우리는 일제치하에 있었는데 일본은 미국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의 투하에 따라 원자폭탄의 위력에 기겁을 하고 항복을 하면서 미국 덕분에 덤으로 해방을 맞는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1949년 10월 1일 제정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광복절이 국경일로 제정되었다.
벌써 71주년이 되었다. 국경일에 동참하여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나라를 생각하는 조그만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태극기를 달고 인증사진도 찍어본다~^^*
'숨을 쉴 수 있어 (感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력과 명예 다 짊어지고 갈건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0) | 2018.03.09 |
---|---|
불명예의 박사 학위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0) | 2017.06.20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웃기는 소리 하네” (0) | 2016.06.11 |
생활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좋은 도구상자? (0) | 2016.05.22 |
발자국이 천하의 반은 돼야 '풍경사진가' (0) | 2016.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