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가슴이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물조아 2011. 1. 30. 12:55

 

 

1.29 ○ 진정한 행복이란, 가슴이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현실화될 것이다.

 

○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 한번쯤 둘러가는 것도 좋다

 

길이 멀어도 한번쯤 둘러가는 것도 좋다. 길이 험해도 한번쯤 모르는 길을 가는 것도 좋다. 상처가 나도때로는 맨발로 걸어가는 것도 좋다. 그리고 나면 그대의 길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존재는 언제나 공평하다. 마음이 불공평할 뿐이다. 길 잃은 양들이 집으로 돌아오면 불평할 여지가 없다. 그대 삶이 잠자기를 원하는가 둘러 가 본 사람만이 길을 안다. / 이욱환님 글 

 

○ 미래 일기

 

도스토예프스키가 그랬다.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을 스스로 믿는 만큼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 조혜련의《미래 일기》중에서 -

 

○ 아침에 이불 속에서 뜸 들이는 사람, 5분, 10분만 더 자자고 구걸하는 사람, 눈을 떴는데도 일어나지 못하고 이불 속에서 뒤적뒤적하는 사람은 그만큼 성공이 늦어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할 때 그 순간이 힘들지만 이불을 박차고 과감히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나에게 주어진 세상의 기회를 마음껏 이용하자고 외치면서 뜨겁게 적극적으로 일어난다.

 

1.28 ○ 삶의 모든 문제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 뒤엔 후회와 만족이 교차한다.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택의 심리학에서는 가장 좋은 것보다 충분히 좋은 것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최고만을 추구하고 받아들이는 ‘극대화자’는 고르고 또 고르느라 오히려 불행해지기 쉽다. 반면 더 좋은 게 있을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접어두고 일단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만족하는 ‘만족자’가 낫다고 한다.

 

○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 같이 존재합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바로 자신의 몫입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시간의 주인은 바로 자신인 것입니다.

  

○ 소금의 질은 쓴맛의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데, 좋은 소금은 창고에서 2~3년 정도 묵어서 간수가 거의 빠진 소금이다. 이것이 곰소 소금이 유명한 비결이다.(곰소: 소금이 많이 나는 지역)

   

○ 현재는 나의 소관이지만 내일은 절대자의 소관이기 때문에, 할 수 있을 때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나에게 주어진 매순간의 시간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천재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두려움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사람이다.” / 지승룡

 

○ 남자는 여자의 기분이 변화가 심한 파도와 같다는 점을 이해하고 그녀의 마음이 맨 밑바닥을 칠 때 더욱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여자는 남자가 요청을 들어주도록 하는 몇 가지 비결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할 수 있느냐는 우회적인 표현을 피하고 해 주겠느냐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남자는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데 비해, 여자는 자신의 문제를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 풍요롭게 사는 사람

 

단순하게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지혜의 문

 

지혜와 지식의 차이는 그것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 못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보는 방향에 있습니다. 한 쪽에서 보면 크게 보이고 다른 쪽에서 보면 적게 보입니다. 보는 방식에 따라서는 전혀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한테서도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은 지위가 높은 사람, 부자나 유명한 사람에게 배웁니다. 탁월한 사람은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서도 배웁니다. / 인드라 초한의<마음을 다스리는 100가지 명상> 中에서

 

1.27 ○ "미움"을 지우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주세요.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용서함으로써 그 만큼 당신은 가슴속에 사랑이 가득할 것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1.24 ○ '바다'가 '바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것저것 다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기 때문이다. 

 

○ 남을 웃기려면 자기가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10초 동안 웃는 것이 5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낫다.

 

○ 기억력 되살리기

 

건망증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강한 건망증을 고쳐 보기로 작심하고 책방에 가서 《기억력 되살리기》라는 책을 샀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서 새로 산책을 책장에 꽂던 건망증 많은 사람은 작년에 사서 그 옆에 꽂아 두었던 책을 한 권 발견했다. 그 책 제목을 보니 그것 역시 《기억력 되살리기》 책 이었다.

 

○ 직업별 웃음소리는

 

- 맛있는 요리는 만드는 요리사는 쿡쿡쿡(cook cook cook), 무자비한 살인자는 킬킬킬(kill kill kill), 섹시한 여성은 걸걸걸(girl girl girl) - 키스의 북한말은? 주둥아리 접선, - 키스와 초콜릿의 공통점 세 가지는? 첫째 달콤하다. 둘째 입에 뭔가 묻는다. 셋째 할수록 더 하고 싶다.

 

○ 국립공원 베스트 경관자원 100선 뉴시스

 

1호 경관자원 '설악산 공룡능선' 선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 아름다운 경관을 생물자원, 문화자원과 함께 국가적 자원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관자원 100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호는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3호는 한라산 백록담, 4호는 지리산 뱀사골 계곡, 5호는 월출산 천황봉에서 바라본 영암평야 등이다.

 

최우수 경관은 ▲설악산 공룡능선(파노라믹경관) ▲한라산 백록담(산봉우리) ▲주왕산 기암(바위) ▲지리산 뱀사골계곡(계곡) ▲설악산 토왕성폭포(폭포·수경관) ▲한라산 산철쭉군락과 화구벽(숲·야생동식물) ▲한려해상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해안·섬) ▲경주 불국사(사찰·문화재) ▲다도해 보길도 세연정(향토경관)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기상경관).

  

○ 주택연금 / 작년 지급된 월지급금 평균은 107만4천원이었다.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86세의 이 모 씨는 작년 9월 시가 6억원인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했으며 매달 453만1천원을 받아 월지급금이 가장 많았다.

 

1.26 ○ 컨텐츠 블로그에 있어 컨텐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컨텐츠(이야기)를 생산해내는 사람은? 블로거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 해도 스크랩 또는 카피 위주의 블로그는 블로그라고 하지 않습니다. 무늬만 블로그일뿐입니다. 쓸 이야기가 없다고 투덜거리는 블로거를 보곤 합니다. 이야기란 원래 있었던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없어서 글을 못 쓰는 게 아니라 이야기의 재료가 고갈이 된 것입니다.

 

1.24 ○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 좋은글 中에서

 

○ 더 잘 살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 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 박준의《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1.23 ○ 가장이란 모범이 돼야 할 사람인데 시정잡배들처럼 함부로 막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자제하고 절도를 지켜야 가장입니다. 자꾸 말로만 하면 가족들이 불안해서 못 삽니다.

 

○ 금전은 기회를 제공한다. 돌 같은 마음은 황금의 망치로 열 수 있다. 그리고 세상에서의 95%는 금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나머지 5퍼센트 쪽에 너무 중점을 두었던 것 같다.

 

○ 첫 번째 속았을 때는 속인 자가 나쁘고, 두 번째 속았을 때는 피장파장이다. 세 번째 속았을 때는 속은 자가 더 나쁘다는 것이다.

 

○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지났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우리는 1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 카네기 -

 

○ 중국 장가계 견문록

 

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 사항으로 내 지도를 만들어 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그리고 그 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 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 테니까.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中에서

 

○ 인간은 재주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윌리암 A 빌리 선데이 -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 데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거칠고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즐거워집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준다. 中에서

 

○ 이제 좀 쉬세요!

 

그대는 표면에서부터 휴식해야 한다. 휴식의 첫 단계는 육체다.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목, 머리, 다리 등 몸의 어떤 부분에 긴장이 쌓여 있는지 찾아보라. 그 부분을 의식적으로 휴식하게 하라. 그 부분에게 사랑스럽게 이렇게 말하라. "휴식해!" / 오쇼 라즈니쉬의《라즈니쉬의 명상건강》중에서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 데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 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 번쯤 우리 곁을 스쳐갔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영혼의 친구

 

평생에 한두 번 나타날까 말까 한 특별한 영혼의 친구가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는 친구, 몇 마디로 우리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친구, 스승이라고 부를 만한 친구 말이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친구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 이호석의《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중에서 -

 

사진출처: TIME Happy Birthday Mercedes Benz!  '11.7.29  '12.2.15  2012.8.12  2013.7.22  20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