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中에서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뒤틀리는 것입니다.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실수에서 얻는 지혜
전설적인 경영인 잭 웰치가 GE의 한 사업부에서 일할 때 일입니다. 하루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 그 부서의 책임자였던 잭 웰치는 임원들에게 사고 보고를 해야 할 의무가 있었죠. 보고를 하루 앞둔 잭 웰치는 뜬눈으로 밤을 샜는데요, 다음 날 임원들이 보여준 태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니 정말 다행이네. 그런데 자네가 이 폭발사고로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네. 이 프로젝트를 과연 계속 진행해도 좋을지 자네 의견을 듣고 싶네.”
사고 책임을 추궁하기는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보완해 나가야할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거죠. 임원들과의 이런 에피소드를 겪은 잭 웰치는 실수한 사람을 절대 비난부터 하지 않는 경영철학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도움을 청하라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 모두 그러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5.19 ○ 자신감...
이미 경험했던 것을 자신 있게 하는 것보다, 해보지 않은 것을 자신을 갖고 할 때, 자신감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하다 보면 생기는 것이지 처음부터 잘 해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젖은 수건에서 물을 짜는 것이 아니라 마른 수건을 한 번 더 짜서 물방울을 만드는 것입니다.
○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 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사토 도미오(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中에서
5.16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좋은글 中에서
○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다. 짧게 후회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확 저질러버리는 편이, 고민하며 주저하다가 포기하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훨씬 건강하다. 후회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 김정운의《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중에서 -
○ 자기 자신답게 살라 .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좋은글 中에서
사진출처: TIME '11.6.23 / '12.1.22 / 2012.7.7 / 2013.1.20 2013.6.16 2015.12.25 20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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