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중에서~
존재감을 상실하고, 삶의 재미가 없는 이 땅의 가장들에게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 현상은 마라톤, 마라톤 대회에 가보면 40~50대 중년들이 ‘죽어라고’ 달린다. 마라톤은 불안한 중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존재 확인 방식, 즉 ‘자학’이다.
부부 관계가 행복해지려면 침실을 호텔처럼 바꾸자고 아내를 졸랐다. 며칠 밤을 졸라 조명과 침대시트를 바꿨다. 조명과 침대시트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서로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든 제도라는 점이다.
○ 그럼, 20,000 꾸벅~!
○ 재앙"과"공포"
하루는 어떤 소년이 길을 가다가 '재앙'하고 '공포'를 만났습니다. 그 소년이 물었습니다."너희들 어디 가는 길이니?" 그러자 재앙이 말했습니다, "응, 우리는 지금 사람 2만명을 죽이러 가는 길이야" 그 말을 들은 소년이,"재앙이 너 혼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여?"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재앙이 말을 했습니다. "아니야, 사실 나는 2천명 밖에 못 죽여, 나머지 만 팔천 명은 공포가 죽이는 거야"라구여. 여러분 혹시 이런말 아십니까? 두려움은 자신의 나약함에서 비롯된다구. 좋은글中에서
○ 공포로 인해 타협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타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 케네디(Kennedy, J.F.)-
○ 두려움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시련을 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찾아온다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 -스콧 피츠제럴드-
○ 소동파가 이르기를, 아무 까닭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어서가 아니니 반드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명심보감- 省心篇 中에서
10.8 ○ 행동이 말보다 낫다
껍질을 깨지 않고는 속을 먹을 수 없다. 작은 행동 하나가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모든 일에 있어 가장 간결한 대답은 바로 ‘행동’이다. 좋은 글 중에서
○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한여름 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인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송정림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10.7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셔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또 다르게 와 닿지요.
-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셔요.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죽으려 했던 내 자신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셔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아래 있어요. 좋은글 中에서
○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세요. 그래 내가 너한테 잘못한 게 많은가보다.
10.6 ○ 선물을 주기 좋아하는 사람이 되세요. 선물이라고 하면 먼저 가치를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은 있지만 하지 못하고 주저하다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사의 선물을 하세요 이웃도 모르고 사는 세상입니다 다음에 볼 때는 먼저 인사를 할 것입니다. 미소의 선물을 주세요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보인다면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더없이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칭찬의 선물을 주세요 말이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휴대전화가 모두 있습니다 짧은 문자 메세지이지만 감사의 선물, 격려의 선물, 유머의 선물을 하면 받은 사람이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샘솟을 것입니다 / 좋은글中에서
○ 지배자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거짓도 진실도 다 드러내지 마라.
거짓말을 하지 마라. 그렇다고 상대에게 모든 진실을 말하지도 마라. 이 세상에서 진실처럼 조심해야 할 것은 없다. 이는 가슴의 피를 뽑아내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진실도 침묵도 동일한 비중으로 중요하다. 완벽하게 유지해 온 명성을 단 한 번의 거짓말로 일시에 잃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진실을 다 말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때로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 좋은글 中에서
○ 자신을 드러내지 마라. 너를 감지하지 못하도록 기묘하게 처신하라. 그러면 적의 운명을 다스릴 수 있다 / 손자병법
사진출처: 고래바다여행선에서 바라보는 울산화력발전소 '11.5.11 2012.6.14 2012.12.27 2013.5.23 2015.9.22 20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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