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마워" 라고 말하세요~

물조아 2009. 7. 7. 12:21

7.5 ☞ 백제열 금강오길비그룹 사장은 “애써 가꾼 몸매 유지하려니 절제 습관도 생겨”그는 중학교 때 시작한 미식축구가 그의 평생친구가 됐다. “몸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몸은 정직하다. 헬스클럽 한 달 다니고 나서 왜 근육 안 나오느냐고 하는 사람은 추방해야 한다.” 남들은 10년, 20년 죽어라 열심히 해서 이정도 만들었는데 한두 달 설렁설렁 해놓고 왕(王)자 나오기를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라는 것이다.

 

○ 한국인의 암~! 소금이 주범? 짜게 먹는 ‘짠돌이’ 위암 위험! 실마리를 풀 단서가 있다면,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이다. 냉장고 보급 이후 음식을 소금에 절여 먹는 문화는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우리는 소금이 잔뜩 들어간 국과 찌개, 젓갈, 장아찌 등을 많이 먹는다.


○ 지난해 9월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가장 먼저 처분한 자산은? ① 예금, ② 보험, ③ 펀드, ④ 주식, ⑤ 부동산, ⑥ 자동차이었고, 주택은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3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은 죽음을 설마 한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 좋은 글 中에서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잘 듣는다는 것, '경청'의 문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른들 간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남편이 제 말을 항상 귓등으로 흘려요." "아내는 내 말을 제대로 새겨듣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참여하는 부부 워크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이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주세요. 자기 말을 아무런 보탬 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예요.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너무 늦었을 때 "늦어서 너무 미안해" 라고 말하지 말고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마워" 라고 말하세요.

 

우리는 "미안해" 라는 말에 더 익숙해 져 있지만 "고맙다"는 말이 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한다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될거예요. / 좋은 글  中에서


바야흐로 운동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병은 수 천 가지가 되지만 건강은 단 한 가지뿐입니다.


○ 사랑은 그 종류가 하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 그라시안

 

사진출처:   '11.3.20 '11.10.29  '12.6.6  2012.12.23  2013.5.19 2015.7.25  201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