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잘 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물조아 2009. 6. 22. 23:35

6.20 ☞ 민병철 교수는 “중, 고교 6년간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수업은 총 708시간이거든요, 날짜로 환산하면 29.5일이예요. 채 한달이 안 되는 거죠. 그걸 갖고 영어를 배웠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잘 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사업을 하면 100원 투자해 1만원 벌 수 있지만 영어공부는 1,000원 투자하면 꼭 1,000원만큼 얻어갑니다.


지름길이 없는 대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게 영어의 세계입니다. 제가 권하는 건 질문과 대답으로 이뤄진 한 쌍의 대화를 통째로 외우는 겁니다. 관심 분야면 좋고요. 20회든 40회든 입에 붙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민병철 교수의 성공의 3대 조건은 “첫째 열정(passion)을 가져라. 둘째 나와 관계 맺는 모든 이들을 성공시켜라. 셋째 삶의 모든 순간을 기회로 생각하고 절대 놓치지 마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두 번째 요건이죠. 은행에서 고객감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만 고객을 감동시키면 뭐합니까. 감동은 그저 감동을 끝날 뿐입니다. 중요한 건 고객을 성공시키는 겁니다. 은행에서 성공은 뭘까요. 돈 많이 벌게 해주는 것이지요.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자기가 가진 모든 걸 다 줘야 합니다. 그게 시간이든 정보든 돈이든, 그런 데 인색해선 안 됩니다. 돈, 정보와 지식, 착한 마음. 그는 주위에 사람이 모이려면 이 셋 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니라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영어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이다.

 

니체는 “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좀 더 갖춰야 할 것에는 경제력이 86%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삶의 지혜를 경험을 통해서 터득한 사람들은 ‘절대’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인간에게는 절대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은 선과 악을 함께 품고 살면서도 절대 선과 절대 악을 쉽게 만든다.


☞ 헤르만 지몬 교수는 “불황이라고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바람직한 의사결정이 아니다. 고객들이 불황에 가격을 내린다고 해서 소비를 늘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생산량을 줄이는 게 낫다. 오히려 불황 때는 제품을 개선하기보다는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 실패하는 사람들의 4가지 잘못


1. 정확한 목표 없이 성공의 여행을 떠나는 자는 실패한다. 2. 쉬운 길, 편안한 길로 가는 사람은 성공의 묘미를 못 느낀다. 3. 실패자는 너무 빨리 단념하는 패착을 놓는다. 4. 자기 비난과 자기학대로 파멸의 길로 자신을 인도한다.


☞ 성공한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보통사람들이 즐기거나 잠자고 있는 동안 몇 년간이고 지루한 노력을 해왔었다.


6.18 ○ 삼성서울병원 정전사고 [조선일보] 조백건 기자 2009년6월17일 밤 서울 일원동에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정전(停電) 사고가 발생,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병원 본관과 별관에 갑자기 전기가 끊겼고, 병원 측이 시설팀 직원들을 투입해 28분 뒤인 9시58분에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

 

비상발전기가 돌면서 일시적으로 뿜어져 나오던 검은 연기 때문에 소방차 20대, 소방관 50명이 출동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전 10여초 후 병원 내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중환자실과 60여개 수술실에 전력을 공급해 치명적인 사고나 환자들 소동은 없었다.”며 “정확한 정전 원인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6.17 ○ 삶의 길을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것은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6.16 ☞ 아노미란 무엇인가? 아노미 이론은 19C 프랑스 에밀 뒤르겔에서 출발했다. 아노미는 소외(疎外)를 뜻한다. 개인이나 조직이 가치나 규범을 상실하였을 때 생기게 된다. 우리들은 지금 가치가 비어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아노미 상태란? 개인이나 사회의 목표의식, 정체성, 가치의 결여, 이탈, 불안정성. 인간의 행위나 사회 질서를 규정하는 규범의 파괴가 특징인 무규범성. 목표나 이상의 결핍에서 오는 개인적인 불안, 소외, 불확실성이다.


○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 올해부터 기상청에서 장마예보를 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여름철 기상에 변화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초여름 변덕스런 날씨에 여러분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 글보다 말이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거칠고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지고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 할 때마다 즐거워집니다. 출처 : 정용철 <희망편지> 중에서. 좋은 글  中에서


○ 몸이 가는 길 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 글  中에서

 

사진출처:   '11.3.16  '11.10.26  '12.6.3  2012.12.23   2013.5.15  201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