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훌륭한 정신교육의 비결
1. 정신교육은 짧게 한다. 가. 주제를 하나로 좁힌다. 나. 사례는 원칙적으로 하나로써 끝낸다. 다. 번호를 붙여서 이야기 한다.
2.정신교육의 도입부를 연구한다. 이야기를 할 때는 듣는 사람의 관심을 말하는 사람한테 집중 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이 도입부이다. “이런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 흥미를 유발시킬만한 이야기로 서두로 시작한다.
3. 정신교육의 테크닉. 큰 소리로 말할 것. 똑바로 앞을 향해서 말 할 것. 말끝을 정확하게 맺을 것
제2장 직장의 예절과 규율
인사란? 복잡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과의 교제에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사람을 비유하자면, 자본을 투입하여 사업을 하는데 그 이익이 대단한 사람이고 예의를 무시하는 사람은 투자 원금까지도 까먹는 사람이다.
“예의를 잘 차리는 것은 어떠한 자물쇠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모자를 쓰고 있는 쪽 보다는 모자를 벗어든 쪽이 실내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는 서양속담도 있다.
말씨는 마음의 전령이다. 저 사람의 말에는 설득력이 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해야 한다. 감사의 마음을 인사에 담는다. 우리의 삶은 혼자서 이룰 수 없다.
경어의 올바른 사용, 경어에는 존대, 겸양, 정중의 표현이 있습니다. 존대는 상대방의 행동을 높여서 표현하는 것이고, 겸양은 나의 행동을 낮춰 말하는 것이며, 정중의 표현은 말씨를 점잖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데일 카네기는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할 수 있는 것은 상대방의 신뢰를 얻었다는 증표이다. 만약 약속을 깨면 상대방에게서 도둑질한 것이다. 하지만 돈을 도둑질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은행에서 시간을 훔치고 있는 것이다.”
☞ 업무용 문서작성의 기본, 무엇을 쓸 것인가를 서두에 밝히는 것이다. - 무엇에 대하여, 무엇에 관한 것 - 이라는 타이틀을 명시한다. 또한 결론을 서두에 미리 밝히는 것이다. 업무상의 푸념, 다른 사람에 대한 중상은 직장의 금기사항이다.
제3장 업무에 임하는 기본자세
업무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하는 일이 즐거우면 그 인생은 천국에 사는 것과 같다. 그러나 하는 일이 괴롭다면 그것이 바로 지옥이다.
논어에는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 있다. 인생에 있어서 건강은 그 목적이 아니라 최초의 조건이다. 남에게 인정받는 일을 한다. 신용의 정의에 대해 “신용이란 것의 하한은 신뢰감이고, 상한은 기대감이다.”
업무를 계획적으로 추진한다. PDS(Plan ⇒ Do ⇒ See) 즉 기획, 실행, 검토의 반복적이어야 한다. 매일 그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지인용을 갖추어야 한다. 지(智) 판단력과 이해력이다. 인(仁) 이웃을 생각하는 어진 마음이다. 용(勇) 일과 모든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정보원은 자기가 개척한다. 마쓰시다 전기의 사장 야마시타는 “정보는 자기 비용이 원칙, 나는 인포멀한 정보망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포멀(informal): 비공식의, 약식의. 격식 차리지 않는,
묻는 것은 순간적인 수치이며, 안 묻는 것은 일생의 수치이다. 정리정돈의 요령에는 ① 버린다. ② 결정한다. ③ 되돌린다. 3원칙이다.
업무보고는 결론을 먼저 쓰고 그 후에 경과 등을 기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나 감상을 피력하는 경우에는 맨 나중에 쓴다.
제4장 평소에 자기계발(Self-Development)
자세하게 알기 위해 관련책자를 여러 권 읽는다. 숙달되기 위해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그리고 직접 실질적으로 시도해본다.
생각하는 습관을 기른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제부터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① 기록한다. ② 정리한다. ③ 활용한다. 정보에는 빠르고, 새롭기 때문에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낡은 정보는 때에 맞추어 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판단력과 결단력을 키운다.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건너가야 할 것입니다. 7할의 승산이 있으면 실행한다. 즉 7:3의 원리가 있다.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힘, 예측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영국 처칠은 “과거의 일이라 하여 이를 방기한다면 이것은 미래를 방기하는 것과 같다.”
센스를 키우려면 첫째 결론을 맨 첫머리에 써놓는 것이다. 둘째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백경(白鯨)의 작가 미국 멜빌은 소년시절 아버지의 파산과 죽음으로 빈곤의 나락에 빠졌었다. 그러나 그는 “불우한 환경은 칼의 양날과 같다. 칼날을 잡으면 손을 베이지만 그러나 손잡이를 잡으면 잘 쓸 수 있다.”
한 가지 분야에 전문성을 기른다. 우선 무엇인가 한 가지를 ‘이것만은~’ 하는 것을 준비한다.
☞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는 것에는 4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자신의 의견에 과오를 깨닫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둘째 상대방의 사고방식이나 일에 대한 처리 방식을 잘 알게 되는 것이다. 셋째 인간관계가 원활하게 되는 것이다. 넷째 뜻하지 않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일에 두 배를 힘쓰라는 의미에서 입은 하나에 귀는 둘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제5장 팀워크로 승리를
한사람의 적도 없는 사람은 한 사람의 친구도 만들지 못한다.
한 직원이 자판기 앞에서 스위치를 누르자 ‘error' 메시지가 나와서 당황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다른 부서 여직원이 나타나서 고치고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그때 그 여직원은 “이 자동판매기가 당신과 초면이라 아직 낯선 모양이지요, 그래서 잘 타일러 놓았습니다.”
개인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의 묘비명에는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들로부터 협조를 얻어내는 지혜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여기 잠들다.”
이 자리를 빌려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 예) 아버님 말씀도 옳으신 데가 있어요. 세상일이란 한꺼번에 당장 다 되는 일도 아니니까요. 자기의 말을 낮추어 이르는 말. 예) 말씀을 올리다. 말씀을 드리다.
부부싸움에는 세 가지의 규칙이 있다. 첫째 상대방의 인격을 헐뜯지 않는다. 둘째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왈가불가 하지 않는다. 셋째 상대방의 부모에 대하여 험담하지 않는다.
허영심은 사람을 다변가로 만들고, 자존심은 사람을 침묵하게 한다. 부하를 부릴 줄 알면 반쪽 인간, 상사를 움직일 줄 알면 한 몫의 인간입니다.
진정한 리더란? LEADER의 Listen(경청하다) Explain(설명하다) Assist(돕다) Discuss(토론하다) Evaluate(평가하다) Response(반응하다) 즉 이 여섯 가지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가가 리더의 조건이다.
제6장 업무의 질을 높여 업적 향상을 기한다.
부가가치 높은 일을 하여야 한다. 백가지 재주가 한 가지 정성만 못하다.
일본 혼다사를 일으켜 세운 혼다 소우이찌로 회장은 “나의 현재가 성공이라고 한다면 과거의 실패가 그 토대를 만들어 준 것이다. 업무란 결국 실패의 연속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이란 그만큼 인덕을 쌓은 사람입니다. 먼저 솔선해서 움직이는 자세를 보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여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내는 수완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공약하고 달성에 매진한다. 나는 일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러이러한 일을 하겠다고 주위에 공약합니다. 그것도 아주 단호하게 공약합니다. 그러면 그 공약을 달성하기 위하여 평소보다 더 많이 보통 사람의 두 세 배의 노력을 들이게 됩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어떤 성공에 이르기 마련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성취한다. 쉴 새 없이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고 만다. 끝. '10.6.21 '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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