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잡초도 아프고 생명이 있다!

물조아 2018. 7. 7. 14:14


잡초도 아프고 생명이 있다!

 

사람들은 가능하면 느끼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무시해서 그렇지, 잡초도 아프고 생명이 있다. “사람이나 개, 돼지처럼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생명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살아가는 것은 아프기도 하고 생명이 있다. 잡초에게 (사람들이 각각 생각과 정도의 차이는 많이 있겠지만) “생명이 없다.”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잡초와 사람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법칙일 것이다. 그러니 잡초도 아프고 생명이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서로가 서로를 존경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