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거짓말 잘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화 중에서

– 김수환 추기경은 여러 나라의 말을 다 잘한다는 소문이 있어 기자들이 무슨 계제에 물었다고 한다.

 

"추기경님은 여러 나라 말을 다 잘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느 말을 가장 잘하십니까?"  추기경은 즉석에서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가장 잘하는 말? 내가 가장 잘하는 말은 거짓말이지." -

    

 

2018년 1월 1일 7시 32분 경 진하해수욕장으로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떠올랐다. 새해에는 더 가지는 것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기보다는 현재 가진 것을 재발견하고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그동안 늘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늘 해오던대로만 하면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http://cafe.daum.net/sum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