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미친 사람들(人)

2017년, 물조아(e강문)은 미친 듯이 살다가 미친 듯이 죽는다!

물조아 2017. 1. 5. 18:56

 

201711731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새해가 빨리 뜨는 곳, 그곳 간절곶 진하해수욕장의 진하바다 위에서

 

수미사(수영에 미친 사람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정말 가슴이 뛰는 경험이다. 이런 남다른 경험을 직간접으로 한지가 벌써 12년째가 되었다.

 

201711일 새로운 날은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많은 것이 달라졋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화하였을 것이고, 모두가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을 것이고, 우리의 몸과 마음도 조금씩 변화를 맞이 할 것이다.

 

이제 2017은 빨리빨리가 아닌 그때그때 현실상황에 맞게 감사하고 사랑하면서 즐겁고 행복해지는 것 뿐이다.

 

하루하루 되새기고 싶은 말 2 가지는,

 

첫째 자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에서 자신이 바라고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최우선으로 가장 먼저 하는 것이다!’

 

둘째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게 있다면, 그것을 지금 바로 즉시, 당장 실행해야 한다. 나에게는 다음이란 없다.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면 죽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