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새해맞이 수영대회를 참가하고 처음으로 가는 진하바다정훈이다. 정훈 가기 전 2시간 전부터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기온은 약 6℃ 정도이고 바다수온은 약 13℃ 정도 된다. 새해맞이 수영 때는 기온은 – 1℃ 정도이고 바다수온은 약 13℃ 정도가 되었는데~ 오늘 상태는 환경이 아주 좋은 편이다~
막상 바다에 들어가서 힘차게 오리발과 손을 휘저었더니 차가움은 사라지고 빨리 가는 사람 뒤에서 열라게 발을 차고 손을 휘들러야 했다~ 이럴 때는 많이 힘들다~
그래 오늘도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바닷물에 녹여버리고~ 다가오는 한 주 세차게 나아가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2017년을 미친 듯이 살다가 미친 듯이 죽는 것이 목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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