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전마을 주전항은 얼마 전에는 남목에서 동해안 고개길을 따라 굽이굽이 올라갔다가 넘어서 주전 바닷가도로를 따라서 주전몽동해수욕장을 가기 전에 있는 안락한 항구이다.
요즘에는 봉대산을 옆으로 바라보면서 지나갈 수 있도록 직선도로를 만들어져 있어서 금방 고개를 넘어서 주전 하기해수욕장 바닷가도로로 갈 수 있어서 한결 교통이 편리해졌다.
ㅎㅎ 멀리서도 거대한 해녀상이 잘 보이네~
요즘은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주황색, 파랑색, 초록색, 노랑색으로 칼라풀 하게 변했네~
그리고 주전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네~
주전항 방파제 벽면에 돌미역 채취해서 말리는 건조작업 하는 모습의 타일벽화, 해녀가 바다 속을 잠수하여 성게, 전복, 해산물 등을 잡는 모습의 타일벽화 그리고 거대한 해녀상을 특수 콘크리트로 아름답게 장식을 하였다.
안전을 책임지는 방파제 적색등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 모두가 안전하게 조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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