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맛집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싱싱한 해물이 가득~^^*)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KBS, SBS TV 방영, MBC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출연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거제 사랑 맛집 BEST 50 선에도 선정 등등~

 

거가대교의 개통으로 마음만 먹으면 가 볼 수 있는 거제도! 거제도 관광으로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등등을 가면서, 오면서 쉽게 들러볼 수 있는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장승포항으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수협을 조금 지나서 왼쪽 편으로 자리한 항만식당, 오후 1시 반이 조금 지났지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 하였다.

 

 

일반메뉴 장승포해물뚝배기 소(2인 29,000원)을 주문하고 식당 안을 둘러보니 식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물뚝배기를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조금 뒤 싱싱한 굴, 홍합, 큰 조개, 가재, 꽃게 등 많은 해물을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좋은 점은 해물뚝배기를 미리 주방에서 완전히 끊여서 식탁에 내놓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였으며~ 양념으로 된장을 사용한 것 같다. 근데 뜨거운 불에 오랫동안 끊여서 그런지 국물이 약간 짠 것 같아서 국물은 많이 먹지를 못했다.

 

점심시간을 넘겨서 그런지 조금 포만감이 덜해서~ 아쉬워서~ 종업원에게 특선메뉴와 일반메뉴의 차이를 물어보니 특선메뉴에는 큰 소라, 낙지 등등이 일반메뉴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다음에 올 때는 특선메뉴 장승포해물뚝배기 맛을 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