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같은 신비의 바위섬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의 섬’ 모습이다. 얕은 바다는 에메랄드빛이다. 하늘은 푸르다. 열 그루 남짓 나무들로 가득할 만큼 섬은 아담하다. 역삼각형에 가깝게 침식된 섬의 밑동이 특히 신기하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신기하고 ‘비정상적으로’ 아름답다. 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다고 의심할 만 하다.
이 작은 바위섬은 미국 미시건주에 실제 존재한다. ‘프왱트 오 바르크’라는 조그만 마을에 있는 이 바위의 이름은 ‘터닙 록’이다. 오랜 시간 침식 과정을 거쳐 주변의 큰 절벽 바위로부터 분리되었다고 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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