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계획이란?
창밖의 흘러가는 무거운 구름을 바라보면서~
시간이 쉼 없이 빨리 흐름을 마음으로 느낀다.
(한국경제신문)
얼마 전 정년을 하신 분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그 느낌이 옛날 같지 않고 나에게도 다다른 현실로 받아들여져진다.
이제 정년이 11년 남았는데~
미래를 위한 계획이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자꾸 생각만 하지 구체적인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버킷 리스트)
신문에는 인생 후반 좌우할 5가지 리스크 장수·자녀·인플레…노후는 결국 돈이다.
영화에는 병실에서 만난 두 노인이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리스트를 만들어~
실행에 옮기는 내용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 라는 것이 있다고도 하는데~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것은 그때 가서해도 된다고 하였는데,
그래서 막연히 걱정만 된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한참을 하다가 결국~ 문수수영장을 떠올리면서~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간다! 파이팅!! - 라고 생각되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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