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경기를 날씨에 비교하면, 작년은 천둥번개가 쳤다면, 올해는 소낙기가 억수로 쏟아졌고, 내년이면 먹구름이 낀 한해가 될 전망으로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 아직은 먼 것 같네요~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한다. 아~자 아~자 파이팅!!
10.23 ○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출세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 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 -월터 크라이슬러-
○ Fortune誌가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大 회사(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2000년 이후 무려 9차례나 선정되었다. 미국 멘스웨어하우스(Men's Wearhouse: CEO 조지 짐머)의 성공비결은 ‘의류가 아닌 직원의 경쟁력이 사업성패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였다는 것이다.
첫째 CEO 조지 짐머는 ‘직원 최우선’의 경영철학을 일관되게 설파하고 이를 Servent Leadership이라고 칭한 후 직접 실천하였다.
둘째 공유가치와 문화에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를 채용하고 내부 육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경쟁자의 도전을 극복하였다.
셋째 실수를 용인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임직원 간의 신뢰를 높이고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장려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였다. SERI 삼성경제연구소
○ 직장 상사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1. 합리적인 목표를 세워라.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일에 먼저 달라붙는 게 좋다. 결국에 가서는 귀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라. 명확한 방향 설정을 하면 업무 목표를 완수하고 상사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3. 동료의 도움을 요청하라. 만일 정말 궁지에 처했다면 상사에게 곧장 달려가기 전에 동료에게 도움과 조언을 구하라.
4. 장애물에 대비하라. 언젠가 골치 아픈 일에 부닥치게 될 그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있다. 5. 필요할 땐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라. 레이건 여사는 “그냥 노(NO!)라고 말하세요.”라고 했다. 경거망동하지 말라. 자기의 분수에 맞는 일을 하라. 6. 지킬 수 있는 약속만하라. 약속에 관한 한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 조금 덜 약속해 놓고 더 많이 일하는 게 낫다.
그러나 상사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한다고 해서 당신의 정신 건강이나 웰빙을 해쳐서는 안 된다. 직장 일은 어떻게 해낸다고 치더라도 건강까지 잃어서야 되겠는가. 조인스 닷컴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 John Peabody의 “Fulfill Your Boss'Expectations"을 옮긴 것입니다.
○ 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현재의 경제문제가 풀리지 않는 원인은 국민들이 정치인에게 현실변화를 요구하지 않는 태도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사회의 모습을 ‘기대감소의 시대’라는 말로 표현했다.
10.22 ○ 화가 날 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화가 날 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 울어라. 근심걱정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 때는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 박광택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글中에서
○ 당신의 집에 있다
"당신 자신을 위해서 생산할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고난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해답은 바로 당신의 집에 있다. 그것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 단 카스터의《정신력의 기적》중에서
○ 신종플루 사태 이후 면역력 증강에 유익하다고 소개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은 차고 넘친다. 워낙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다 보니 소비자는 옥석을 가리지 못해 애를 먹는다.
○ 직장인 된 ‘Y세대’ ‘브라보세대’ 됐다. [한겨레] “받는 만큼 일하고, 할 말은 한다.”
이른바 ‘와이(Y) 세대’들이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뒤 직장 풍속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1일 ‘브라보(BRAVO) 제너레이션, 신세대 직장인을 말하다’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1980년을 전후해 태어난 ‘와이 세대’들은 직장에서도 기성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신세대 직장인의 특징을 ‘관심사와 네트워크가 넓고’(Broad network), ‘평가·보상에 민감하며’(Reward-sensitive),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Adaptable), ‘솔직한 생각과 표현을 선호하며’(Voice).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한다’(Oriented to myself)고 요약했다.
연구소는 이런 각 특징을 설명하는 영어 문구의 첫 글자를 따 이들을 ‘BRAVO 세대’로 불렀다. 예지은 수석연구원은 “와이 세대는 급속한 세계화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한자녀 가구 등 기성 세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 청소년기에는 ‘신인류’로 불렸던 세대”라며 “직장 안에서 이들의 다양한 관심과 창의성, 적응력 등을 조화롭게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 Y세대 [Y世代, Y generation]
전후 베이비붐 세대가 낳은 2세들을 일컫는 말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10세 전후의 어린이를 말한다. Y세대는 다른 나라 문화나 다른 인종에 대한 거부감도 적다. 이들은 말을 배우기도 전에 TV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모방심리, 호기심, 패션에 관한 관심도 매우 크다
10.21 ☞ 공자의 제자 증자는 하루를 3가지 생각을 가지고 반성하는 데, 첫째 오늘 나는 최선을 다했는지? 둘째 주변과 신뢰를 얻었는지? 셋째 오늘 듣고 배우면서 몸에 익혔는지? 3가지를 반성했다고 한다.
10.20 ○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는 “60~70년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캔 두어스(Can Doer's)의 출현은 산업화를 넘어 남한 사회 민주주의 동력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 '11.5.16 '11.12.5 2012.12.27 2013.5.25 2015.10.2 20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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