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 중형차가 10분 공회전할 때마다 400원이 낭비된다.
차선변경은 급출발, 급가속이 따르는데 이때마다 40원이 소비된다. 월요일 오전이나 금요일에는 운전하지 않는다. 새벽 무렵에 주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 '위성가족'이 낳은 신조어들 / 자녀가 부모에게 의존해 살아가는 위성가족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신조어(新造語)도 속속 탄생하고 있다. '캥거루족(族)'은 가정을 꾸린 후에도 부모의 경제력에 얹혀사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 위성가족으로 들어온 자녀 가족을 돌보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녀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려는 노인들도 많다. 전통적인 할아버지·할머니 역할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생을 추구하는 노부부를 '통크(TONK·two only no kids)'족이라 부른다. 이들은 손주를 돌보는 데 시간을 뺏기지 않고 취미생활과 여행, 운동 등으로 노후를 즐긴다.
자식에게 신세 지지 않고 풍족한 노후를 즐기는 노인들은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족'이라 부른다. 이들은 젊어서 쌓은 경제력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고, 봉사와 취미활동 등을 하며 노년을 즐긴다.
김영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자녀 세대를 가리키는 신조어는 든든한 노부모에게 기대려는 현상을 빗댄 용어가 많고, 부모 세대를 일컫는 말은 전통적 역할에서 벗어난 노인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며 "부모와 자녀 세대의 욕구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7.30 ☞ 역사와 경험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학습하지만 지식은 ‘썩기 쉽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멈춤이 없는 변화를 창조하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변해야할 시점을 놓친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나는 편한 쪽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다. 역경은 사람을 현명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적으로 성장하여 큰 그릇이 될 수 있다.
○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 좋은글中에서
7.28 ○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세상에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야 할 일들은 재미없고 ,힘들고, 지겹습니다. 그와 반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철없는 사람은 해야 할 일보다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륜이 쌓이기 시작하면 재미없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좋은글中에서
7.27 ☞ G8(Group of Eight)은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 8개국의 모임을 말한다. 매년 정상들이 모여 정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회의를 연다.
사진출처: '11.11.7 '12.6.7 2012.12.26 2013.5.19 2015.8.3 20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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