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고통은 삶을 연장하는 것이다!

물조아 2009. 4. 28. 01:26

4.26 ☞ 고통은 삶을 연장하는 것이다. 실수와 실패를 하더라도 용기를 내라 중단하긴 더없이 쉽다. 고통은 지치지 않는 법이다. 파괴되고 참패당하더라도 다시 한번 시도하라 죽기는 더없이 간단하다.


☞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훈련이 계속되고 몸이 피곤해지면 '하루쯤 쉬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하루를 쉬면 그만큼 다음날 해야 하는 훈련 양이 많아진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내가 하루도 쉴 수 없는 이유이다. 언젠가는 그들도 한번쯤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쉬지 않고 뛰고 있다는 것이지 그들이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이 아니었다. -박지성 '멈추지 않는 도전' 中-

 

☞ 충성심보다는 몸값이 중요한 것이다. 정치를 멀리하고 경제를 가까이 해야 한다. 정치에 치중한 나머지 경제를 등한시한 결과 외부에 치중한 나머지 내실을 등한시한 결과 자신의 몸값이 떨어진다.

 

pH 농도가 123 456 7이하는 산성이고, 8910 11121314 7이상은 알카리성이다. 인체의 체액은 산성보다는 알카리성이 좋다. 침은 중성이고 위액을 산성이다. 입안이 산성이 되면 충치가 생기기 쉽다.

 

- 수명을 단축하는 3가지는 설탕, 소금, 지방이다.

 

☞ 현장답사도 관련서류도 보지 않고 땅을 계약한다는 건 돈을 보따리에 싸서 문 앞에 내놓는 것이나 다름없다.


☞ 태풍이 오면 태풍이 오면 자연은 변한다. 큰 나무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며,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제 태풍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중에서


4.23 ☞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은 바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여유가 있다. 우물쭈물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한가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바쁘다.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 수 있게 해준 팔도 고맙고 해돋이를 보게 해준 눈도 고마워.'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소리로, 나중엔 큰 소리로. 그래도 끝내 응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 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에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동안 미안해, 몸아!" "앞으로 더 잘 귀 기울여 들을게!"


4.20 ☞ 그냥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이 찌~잉하여 감동스럽다는 생각이든다~


공부의 神 강성태, 전설의 공신 고승덕의 공부방을 찾다!


Q 목표 설정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학생들 입장에서 목표 설정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겠죠. 특히 중고등학생 입장에서는 직업이라든가, 장래 할 일에 대한 정보가 제한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사람이 성공하고 못하는 것이 ‘what’이 아니라 ‘how’, 즉 방법론의 차이 같아요. A와 B란 직업이 있을 때 둘 중 무엇을 고를까 집착하는데, 사실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합니다.


방법론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직업 중에서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법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어요. 사회에 나가봤더니 막연히 좋아 보여서 고시를 준비한 거죠. 저는 변호사를 하면서도 실제로 다른 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Q 시험도 그렇고, 정치도 시간과의 싸움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루 몇 시간이나 업무를 하는 데 투자하나요?


-시간보다는 어느 방향으로 생각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시간 관리를 한다기보다 그 시간에 집중하는 편이죠. 멍하니 있는 시간이 없는 거지요. 심지어 TV 드라마도 멍하니 보지 않아요. 그렇다고 항상 집중할 수는 없죠. 강약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일을 처음 했을 땐 저도 많이 끙끙댔어요. 하지만 6개월이 지나니 능률이 생겼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10시간이면 해야 할 것을 지금은 1시간이면 처리합니다. 능률이 나면 일하는 시간은 고무줄처럼 줄어들죠. 그러면 남은 시간엔 뭘 하면 좋을까, 그러면서 빈 시간을 채워갑니다.


만약 누구를 만나기로 했다가 약속이 취소되면 보통은 붕 뜬 시간을 멍하게 보내기 일쑤지만 저는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생각해요. 점심 약속이 있을 때도 상대가 늦을 경우를 대비해 늘 책을 가지고 다닙니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위성 DMB를 보거나 CNN 영어 공부를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항상 듣고 있어요. 방송을 보기 피곤할 때는 아버지나 아는 분께


Q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바쁠 텐데 실제로 시간 조절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팁 몇 가지 좀 알려줄 수 있나요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술한잔 하러 가자’ 해도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 갑니다. 항상 그렇게 살지는 않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술이 즐겁지가 않았어요. 타고난 부분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인지 일 년에 몇 번 안 되지만 집사람이랑 어쩌다 술을 마시면 집사람이 아주 좋아해요(웃음).


저만의 시간 절약 방법 하나 알려드리죠. 저는 TV는 보지 않고, 신문은 일주일 치를 30분이면 봅니다. 헤드라인 위주로 보고 내용은 전체를 모두 보지는 않아요. 제목만 봐도 아는 것은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다 제가 모르는 내용, 전에 없던 내용일 경우 자세히 살핍니다. 또한 세상이 달라진 기사는 보고, 일상사는 굳이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Q 가장 중요한 학습법으로 반복을 꼽았는데 방법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공부라는 것이 계속하다 보면 처음 볼 때는 몰랐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해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단순 반복을 하라는 것은 아니고 생각을 하면서 반복하라는 뜻이죠. 보통 저는 한 교재를 7번 정도를 반복해서 봅니다. 가장 많이 반복하며 공부한 것은 펀드 투자 자격증 시험이었는데 전 과정을 20번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이 정도 보면 자연히 뜻을 이해하고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경조금 3만원이 적당"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충남 천안시 다수의 공무원들은 적정한 경조금은 1회에 3만원, 경조금 알림 대상은 결혼의 경우엔 본인과 자녀, 부고는 본인, 자녀, 부모, 배우자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천안시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가 시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조금의 적정금액과 경조사 알림 범위 등에 대한 인터넷 설문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축부의금의 적정한 액수는 3만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84%로 가장 많았고 2만원 10%, 기타 6% 등으로 나타났다.


경조사 알림의 적정한 범위를 묻는 설문에는 결혼알림은 본인과 자녀, 부음알림은 본인, 자녀, 부모, 배우자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91%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결혼알림에 본인과 자녀 외에 형제가 포함돼야하고 부음알림도 본인, 자녀, 부모, 배우자 외에 형제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8%, 기타 1% 등이었다.


직원 경조사 알림의 범위 제한 여부를 묻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90%가 일정 범위를 정해 알림을 제한, 부담감을 덜어 주어야한다고 답했고 10%는 범위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경향신문  '11.3.1   '11.10.14  '12.5.20  2012.12.18   2013.5.7 2015.7.12  2016.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