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강천석의 l아주 특별한 외출) ‘연봉 10억’ 토익 강사 유수연, 그녀의 성공법
“꿈이 뭐냐고? 꿈꿀 시간 있으면 현재에 충실하여 지금 위치에서 최고 돼야, ‘다음 기회’도 열려!” 오로지 하루하루 후회 없이 노력하며 살아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인이 된 후 하루에 5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어요. ~ 저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자란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이지 저를 비하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나는 꿈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해요. 그만큼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거죠.
현재 위치에서 최고가 되었을 때 다음 무대와 연결되는 징검다리가 하나씩 놓여지는 거예요. 어느 분야든 최고가 된다면 ‘다음 기회’를 만날 수 있죠. 기회를 타고 아주 조금씩 이동하는 것이 성공의 시작입니다. ‘후퇴란 없다. 여기서 뼈를 묻는다.’라는 정신을 가져야 해요.
☞ 오래 일하면 치매 위험 높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오래 일하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월2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근무 시간이 과도하게 많으면 장기적인 뇌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핀란드 직업건강연구소의 마리아나 비어타넨 박사팀은 영국의 50대 초반 공무원2천214명을 대상으로 뇌 기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1주에 55시간 일하는 공무원이 41시간 근무하는 공무원보다 정신적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긴 근무시간이 중년의 인지 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라며 "인지력 감퇴가 치매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과도한 근무 시간에서 비롯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흡연과 같은 정도의 뇌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미국 역학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 `직장인 해고 안 당하려면 신뢰 얻어야` [연합] 직장인들은 구조조정의 회오리 속에서 살아남는 최선의 방법으로 대다수가 '신뢰 확보'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 1천834명을 대상으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구조조정 속 직장인 처신법 10가지' 항목 중 우선순위를 고르게 한 결과(이하 복수응답) 67.2%가 '회사에 신뢰를 얻는 것'을 골랐다고 26일 밝혔다.
'상사와 자주 대화하라'(42.5%)와 '상사의 고통을 공감하라'(40.5)도 비교적 비중이 높았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라'(34.8), '알아서 일을 책임지라'(34.8%), '정보를 가까이 하라'(26.2%), '불만을 표출하지 마라'(25.6), '재택근무는 삼가라'(5.5%) 등이 뒤를 이었다.
자신과 가장 거리가 있어 보이는 대처법으로는 40.6%가 '정장을 입어라'를 선택, 정장 착용 여부가 구조조정과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높았다.
만약 해고를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49.0%가 '사측과 얘기 한다'라고 대답했으나 '그냥 받아들인다,'도 27.0%나 됐다. (연합뉴스)
2.23 ☞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다음은 다음달 말쯤 블로거 뉴스를 확대 개편한다. 지금은 다음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물이 다른 네티즌들의 추천을 통해 편집되고 노출되는 등 게시판 형식이지만, 앞으로는 다음이 네티즌에게 장을 마련해주는 설치형 시스템으로 바뀔 예정이다.
다음 블로거 뉴스 안에서 네이버 등 다른 포털의 게시판으로 연결되는 기능도 확대된다. 이밖에 초기 화면의 구성도 소폭 바꿀 예정이다.
2.23 ☞ 인지심리학과 응용심리학 분야에서 각기 일가를 이룬 미국의 심리학자 15명이 똑똑한 자의 멍청한 짓에 대해 연구했다. 똑똑한 사람들은 유혹과 자기파괴적 충동으로 내모는 감정 상태를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멍청한 행동을 하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바 헛똑똑이다. 지능이 높으면 신경증을 억제하기 힘들고, 신경증이 높으면 지능 발달이 저해될 수 있다. 지능과 성격의 연관성은 낮다는 추론(166쪽)이 그래서 가능하다. 인지과학은 “현실적인 합리성과 인지적 불합리성이 공존하는 현상”(274쪽)을 인정한다. 충동, 우유부단함, 탐닉 등 갖가지 어리석음이~
사진출처: 연봉 10억 토익 강사 유수원 '12.5.8 / 2012.11.25 2013.5.4 201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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