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 오프라 윈프리의 발언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세요. 삶을 살아갈 때 원하는 것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당신이고,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바로 당신입니다." "돈을 가졌느냐, 가지지 못했느냐는 여러분이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 현대문명과 문화에 대하여: 과학기술 문명 발달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긍정적 측면: ① 물질적 풍요와 수명의 연장 ② 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 ③ 정보 통신 기술에 의해 시공간적 제약 벗어남 ④ 전자통신의 발달과 자료처리 능력의 향상
부정적 측면: ① 과학지상주의와 신속성만을 추구함으로써 휴머니즘의 위기 ②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상실감, 무력감 ③ 자원의 고갈 및 환경오염 문제 ④ 전쟁의 위협
疏外(소외)는 어떤 관계로부터 멀어지고 내몰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왕따 당한 것이다. 문화는 인간이 습득한 모든 능력과 관습의 총체이다. 大衆文化는 대중 사회를 기반으로 대중들이 습득한 능력과 관습의 총체이다.
☞ 취업관련 유행어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자신들을 '실업예정자', '졸업 백수'라고 부른다. 불황 속에 채용 규모가 크게 줄어 졸업과 동시에 백수가 되는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스펙(학력. 외국어. 학점 등 취업 요건)'이 된 것은 오래 전 일이고, 스펙을 키우기 위해 편·입학을 거듭하며 몸값을 올리는 '에스컬레이터족'과 토익·취업 강좌 등을 찾아다니는 '강의 노마드(유목민)족'도 일반적이다.
달라진 직장 생활 풍속을 반영하는 신조어들도 출현했다. 회식 자리에서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는 직장인은 회사 안에서 10대 아이돌 스타만큼 인기를 누리며 '오피스 아이돌'(사무실의 우상)로 불린다.
직장에서만큼은 실제 부인, 남편보다 더 친밀한 ‘오피스 와이프(사무실 부인)’, ‘오피스 허즈번드(사무실 남편)’, ‘오피스 스파우즈(사무실 배우자)’를 두는 직장인들도 늘어 지난해 큰 화제가 됐다. 디지털뉴스
☞ 세금으로 이루어진 봉급을 받는 정치인이라면 좀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
☞ 윤달에 이장 붐, 發福 비는 사람들 수요 겹쳐 업계 대호황
이장 전문 업체들이 대(大)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에 윤달 음력 5월(양력 6월 23일~7월 21일)이 들었기 때문. '덤으로 생긴 달이라 무슨 일을 해도 탈이 없다'는 속신(俗信) 때문에 윤달에 이장을 하는데 올해는 불황까지 겹쳐 발복을 비는 이들의 이장 수요가 겹쳤다.
구암산의 이장업자는 "윤달이 들어있던 2006년에는 한 해 동안 우리가 맡은 이장 건수가 400건이었고, 윤달이 없는 작년에는 200건에 그쳤다"며 "올해는 윤달에 예약된 이장만 벌써 600건이 넘는다"고 했다.
2.1 ☞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것은 어떤 한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수많은 책, 그것이 바로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이죠!
☞ 경기회복 예상보다 늦어진다. 상반기 저점 기대 사라지고, 하반기도 지나 내년까지 침체 가능성~ (전대미문의 장기 침체에 맞춘 새 대응책을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수출과 내수 둘 중 하나는 살아나야 하는데 어느 쪽도 회복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연일 발생하는 업무로 인하여 수고 많습니다. ㅋㅋ~
매우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유명한 상사의 부인이 집들이에 온 부하 직원들에게 “우리 집 양반처럼 재미없는 사람하고 일하니 힘들죠?”하고 위로했습니다.
그러자 한 직원이 “저희는 일만 같이 하면 되지만, 사모님은 그런 분과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니 저희들보다 더 안 되신 것 같습니다!”하면서 다시 위로했다고 합니다.
☞ 언론은 공공성과 상업성의 조화 속에서 움직인다. 공익적 가치를 강조하다 보면 자칫 이상에 빠져 공허해질 수 있으며 상업적 이익에 치중해 현실논리만 좇다 보면 천박해질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은 단점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단점을 커버하려는 발상, 다시 말해 마이너스 발상의 행동을 취하게 된다. 이런 단점을 덜고자 하는 그 정도의 노력으로는 기껏해야 평균점 정도의 결과밖에 얻을 수 없다.
여기서 플러스적 사고의 본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의 장점을 재확인하고 그 장점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렇듯 얼마 안 되는 장점을 보다 살려서 많은 단점을 커버하는 것이다.
☞ 닛산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카를로스 곤, “불길에 휩싸인 배의 갑판에 서 있는 기분이다.” 닛산의 위기 탈출, 배에 불나면 바다로 뛰어들어라!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배 전체가 가라앉고 말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라도 일단 뛰어들어 한 방향으로 헤엄치지 않으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게 곤의 판단이었다.
“닛산의 부활에 공헌할 기회는 모든 임직원에게 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은 임직원에게는 두 번 다시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 당신의 모습에서 삶의 페이소스와 희망을 함께 보고 있는 것이다. 페이소스(pathos): 연민의 정을 자아내는 힘, (예술 작품 따위의) 비애감
☞ 몸에 새겨진 예능 DNA도 무시할 수 없다.~ 요즘 TV 주시청자층이 자극적이고 단편적인 개그에 열광하는 20대에서 포근하고 의미 있는 개그를 선호하는 30~40대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 저는 아직 올라가야할 계단이 많습니다. 갈 길은 멀지, 뒤에서는 젊은이들이 쫓아오지, 그러니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젊어 보이는 게 최고입니다. 10대(가슴확대)에서 60대(주름살제거)까지 성형수술이 필수가 되어버린 미국에서~
☞ '김대중' 이름에 얽힌 이야기
중략~ 나는 “우리가 비판한다고 ‘햇볕’이 망가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는 것이니 대통령께서는 소신대로 밀고 나가십시오.”라고 말씀드린 기억이 난다.
어쨌든 그 이후 조선일보사에 세무조사가 들어왔고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가족의 구성원이 계좌추적을 당하는 ‘신체검사’를 톡톡히 받았다. 대통령이란 자리의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비로소 깨달았다.
중략~ 요즘 나는 내가 그분과 같은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누가 개명이라도 건의하면 어떤 대답을 할지 자신이 없어졌다. 내 이름을 통해 떠오르는 그분의 이미지가 싫어졌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 “현 정부는 연구원을 싱크탱크(두뇌)가 아니라 마우스탱크(입)로 바라본다.”는 이동걸 전 금융연구원장의 29일 이임사를 계기로, 정부의 ‘연구기관 통제’ 실상이 물위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두뇌집단에 대해 정권의 ‘입’(홍보수단) 노릇을 요구하는 정부의 압력은 국책 연구소에 그치지 않고 민간 연구소, 금융회사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겨레
사진출처; 오프라 윈프리 '11.10.2 / '12.5.8 / 2012.11.20 2013.5.4 201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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