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인사분야의 최고 대가인 제프리 페퍼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한국기업들이 익숙한 위계(hierarchy)와 서열(rank)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각 기업들은 '군중의 지혜(wisdom of crowds)'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종업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뽑아내야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한국 기업들은 지금보다 훨씬 덜 위계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혁신이나 창의성이란 관점에서 서열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각 분야에서 종업원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도록 허용해줘야 합니다.”
☞ 회의(會議)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이 한 장소에 모여 논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CEO의 생각이나 회사 정책의 일방적 지시 전달이 아니다. 회의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서 더 나은 해법을 찾기 위해 논의하는 것이 회의의 진정한 목적이다. 피터 트러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것까지도 들으려 노력하는 것이다.”처럼 구성원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회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CEO가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더 많이 해야 한다.
☞ 젊게 사는 생활 습관, 적게 먹고, 운동 자주하고, 스트레스를 멀리한다. 노화 전문가들이 특히 식습관에서 강조하는 것은 소식이다. 소식이란 단순히 먹는 음식의 많고 적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칼로리 제한을 뜻한다. 아침은 충분히,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게 좋다. 종류로는 설탕, 소금, 흰 쌀밥, 밀가루 음식, 조미료를 멀리하고 고기보다 콩과 콩제품, 생선을 많이 먹는 게 바람직하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물은 하루 8잔정도 마신다.
☞ “남자들은 자신이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변함없이 20대 여자만 찾는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가벼움을 성토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남자들은 왜 젊고 예쁜 여자를 찾을 수밖에 없는 걸까?
“여자에게 있어서 7은 중요한 숫자다. 즉 7세에 치아가 모두 나고, 14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21세에는 여성으로서 정점에 이르며, 49세에는 폐경을 맞는다.” 중국 의학 문헌에 나와 있는 여자의 신체 변화에 대한 설명이다. 이 의학서는 이어서 남자에게는 8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고 했다. “즉 8세에 치아가 모두 나며, 16세에 성적으로 성숙하고, 24세에 남성으로서 정점에 이르며, 64세에는 자손을 볼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젊은 기간이 짧다. 빨리 성숙하고 빨리 노화한다. 결정적으로 여자의 폐경기는 49세이고 남자들은 64세까지 생식능력이 있다. 사실 남자들은 생존하는 한 아이를 낳기도 한다. 생식 능력에서 남녀는 15년 이상 차이 난다. 여기에 이유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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