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내리는 날~ 신나게 달려와서 박물관을 구경하고 보니~ 속이 출출하기 시작하여~~~
▲ 맛집 블로그를 조회하여 선택한 박물관앞집(대통밥 061-381-1990)! 입구에는 대나무, 죽순으로 담은 술이 줄을 서서 손님을 반기네~^^*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이곳 특산물 대통밥으로 원초적 본능을 위로하기로 했다. 된장국은 순하네~
▲ 그리고 주위가 어두컴컴해져서~
죽녹원 입구의 죽녹원첫집에서 저녁을 떡갈비와 따로 대통밥 함께 시켜서 먹었는데~ 죽녹원첫집의 대통밥에서는 종이조각 같은 대나무 속이 나오는 것이었다,
근데 죽녹원 기념품 파는 곳의 어떤 아주머니가 그러는데~
대통밥을 먹을 때 그 속에서 종이 같은 것이 나오지 않는 것은 거의 재사용한다고 일러 주었는데~
그러면 점심 때 먹은 박물관앞집에서는 대통밥을 먹을 때 종이조각 같은 대나무 속은 나오지 않았는데~ 그럼 박물관앞집은 대나무를 재사용한 것인가?? 으~잉~ㅠㅠ
대통밥 대나무를 재사용했다는 의심과 궁금증이 더하네?? 다음에 또 갈지 모르지만 그곳으로 가게 되면 꼭 물어봐야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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