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2월14일(금) 날씨 겨울비가 내리는 날~ㅠㅠ 당일치기라 대나무박물관을 향하여 죽죽죽~~^^*
한국대나무박물관(061-380-2909)은 1981년 개관하여 1998년 담양인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주변 대나무고 건물이 겨울비를 맞아서 적적하게 자리하고 있다.
▲ 입구의 조각들은 겨울비를 맞아 무거워 보인다. 근데 요즘은 청정 논에서 볼 수 있는 논고둥 즉 논우렁이가 박물관 입구를 떡~하니 지키고 있네~^^*
▲ 대나무가구, 죽염(대나무통속에 천일염을 담아 소나무 송진 불로 고온에서 아홉 번 구워낸 건강식품), 대통밥, 고구마저장고(일 년 동안 먹을 것을 보관할 수 있겠네), 대형바구니~~^^*
▲ 전시실 죽세 생활공예품, 전국 대나무 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생활공예품이라고 한다~^^*
▲ 죽세품 제작 풍경, 맹종죽 표본(대나무 중에서 제일 큰 대), 특히 눈길이 많이 가는 것은 대나무로 만든 부채~^^*
▲ 근데 대나무로 만든 어르신 모습은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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