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 교육 이론에 의하면 뭔가 새로운 것을 완전히 숙지하려면 그 내용을 200번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고 한다.
○ 삼성 이건희 회장은 10월14일 오후 8시30분께 미국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경영 구상을 묻는 질문에
"특별히 구상이라는 것보다 지금 같이 해서는 안 되겠다"며 "더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을 보고 뛰어야겠다. 앞을 보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 그리움
곱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다가 그리움만 줍고 왔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오늘 그 병에 걸리고 싶더군요. - 윤보영의《내 안에 그대가 그리운 날》중에서 -
○ [뉴스 분석] 경제규모 세계 13위, 기부지수 81위… "기부자 존경 풍토부터"
정부 차원에서는 세금으로, 시민사회에서는 기부를 통해 사회의 불균형을 수정한다. 국가는 제도의 설계, 운영과 기반 조성을 담당하고, 기업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사회 공헌을 통해, 시민사회는 모금과 기부 등을 통해 부의 효율적 배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도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다. 가수 김장훈과 하춘화 등이 100억원 이상을 기부한 기록을 갖고 있고, ~ 반면 양극화로 인해 2080(20대 80), 혹은 1대 99 사회로 이행되면서 빈곤층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기부문화의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기부는 개인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를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행위"라고 말한다. 기부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법적ㆍ제도적 뒷받침을 하고,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존경 받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대학생들 한 달에 용돈 얼마나 쓰고 있나?
디지털뉴스팀 손봉석 기자 /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이 사용하고 있는 월 평균 용돈(주관식 기재)은 37만 9993원으로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평균 5만원이 더 많은 40만9940원을, 여학생은 35만9326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 출처에 대해선 ‘일부를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시고, 일부는 직접 마련한다’는 응답이 48.7%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이어 ‘전적으로 직접 마련하고 있다’는 응답이 27.4%로 나타났으며, ‘전적으로 부모님께서 주신다’는 응답은 가장 적은 24.0%로 조사됐다.
한달 용돈지출액 중 직접 마련한 금액(주관식 기재)을 살펴보면 21만1259원으로 대학생들은 자신의 한달 용돈액수의 약 55.6%를 직접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금이 사회계약 다시 쓸 때” 시민사회·문화계 확산 / ㆍ경향 ‘8대 제안’ 큰 호응
새로운 사회계약을 위한 8대 제안 1. 더 놀자, 더 쉬자 2. 1%만의 경제에서 99%의 경제로 3. 조금씩 불편해지기 4. 녹색당, 해적당, 노인당을 원한다 5. 불만의 에너지를 참여로 6. 패자부활전을 하자 7. 노조 조직률 50%로 8. 세금을 내자 / 황경상·박준범 기자
10.14 ○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등장으로 요즘 사람들은 테크노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있다.
○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끌어 온다는 뜻이다.
이러한 설득력의 핵심 기반은 바로 행복을 나눠주는 힘이다. 사람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따르게 되어 있다.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 시간 관리를 한다기보다 그 시간에 집중하는 편이죠 그렇다고 항상 집중할 수는 없죠. 강약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고승덕
○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인생은 자신이 문제를 출제하고 자신이 해답을 찾는 것인데, 왜 자꾸만 어렵게 출제하고 해답을 못 찾아 산지사방을 헤매는지 모르겠습니다.
근심, 걱정은 대체로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남의 탓이라고 자꾸 우기게 됩니다. 내 살에 내가 박은 가시를 왜 빼지 않고 잔뜩 찡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나를 밤새 미워하고 못살게 굴었으니 먼저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 김홍신
○ “전기요금 현실화로 정전 재발 막아야”
전자신문 함봉균 기자 / 9·15정전사태의 근본 원인인 싼 전기요금을 현실화하고 수요관리 강화를 통해 정전 재발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창섭 경원대 교수는 “무엇보다 현재 전력의 원가회수율이 1차 에너지에 대비해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수급 안정화와 전력계통 개선을 위한 재원확보 차원에서라도 에너지 요금제도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정보가전이 노트북을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혔다.
○ "밟고 일어서려 하지 말고, 함께 잘 살려고 애써라. 남들 때문에 자기 꿈을 포기하지도 말고, 자기 꿈을 위해 남들을 밟지도 말아라." -이금식 경암문화장학재단 이사장
10.13 ○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지난 20세기의 화두가 몸이었다면 이제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마음입니다. 마음의 흐름이 몸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부둥켜안고 이해해야 합니다. 마음의 약은 마음입니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무릎에 피가 납니다.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립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고통은 변화의 출발점이다. 상처 입은 사람들은 세상과 담을 쌓거나 죄책감에 시달리곤 한다. 하지만 그 상처가 육체의 상처라면 어떨까. 충치가 생겼다고 해서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좌절감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감정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치통'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제 그것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자.
○ 말솜씨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 능력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 좋은글 中에서
○ 인생은 너무나 짧아 다른 사람을 따라 돌아다니거나 할 여유가 없다. 주어진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 말할 것도 없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 단지 행복을 발견할 능력이 없거나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뿐이다. 즉 행복한 삶의 역사는 스스로의 행복을 탐구하고 발견한 사람들의 역사이다. / 마르쿠제
10.12 ○ 삶의 질에 있어서도 ‘먹고 자고 일하는’ 3박자가 아니라 거기에 ‘즐기고 쉬는 것’을 보태 5박자가 맞아야 행복할 수 있다.
○ 홍콩 최고 중식당 '선통록' 조 챈 총주방장
- 어떤 요리를 먹어보면 요리사의 솜씨를 단번에 알 수 있나.
"볶음밥을 주문해본다. 부재료를 얼마나 잘 다듬는지, 칼질 실력이 한눈에 보인다.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했는지 본다. 기름이 많으면 볶기 편하지만 느끼해진다. 반대로 기름을 적게 쓰면 힘들고 볶는 솜씨가 능숙하고 빨라야 한다. 밥알이 깨지지 않을수록 숙련된 솜씨이다. 불 조절을 잘해야 향이 좋다. 전체적으로 깨끗해야 한다. 웍(중국식 프라이팬)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검은 찌꺼기가 볶음밥에 들러붙는다."
○ 복식호흡, 살도 빼고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복식호흡은 일반 흉식호흡에 비해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복식호흡 1시간은 자전거 타기 35분, 걷기 25분을 걷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고, 배의 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부비만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복식호흡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복식호흡 방법>
1. 온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호흡을 시작한다.
2. 눈을 감고 양손을 배 위에 올려놓는다.
3.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가 볼록해지는 것을 손으로 느낀다.
4. 들이마셨던 시간 두 배 만큼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5. 몸에 있는 공기가 다 빠져 나간다는 느낌으로 위의 방법을 반복한다.
○ 2011년 겨울철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정부가 '초절전' 수요관리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동계 전력피크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업종별 단체,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전년대비 5% 이상 절전목표를 잡아 실행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 한국 여고 수영 접영의 기대주 울산 효정고 안세현(1학년)이 2관왕 등극과 동시에 한국 신기록 경신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세현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수영 여고부 접영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일 접영 200m 우승 이후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 면접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시간은? 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5분으로 집계됐다.
면접에서 빠르게 합격이 결정되는 유형(복수응답)으로는 '면접 자세 및 태도가 바른 지원자'(60.3%), '진솔하고 꾸밈없는 답변을 하는 지원자'(45%),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지원자'(42.5%), '자신감 넘치는 지원자'(37.7%) 등을 꼽았다.
반대로 면접 도중 불합격으로 판단하는 지원자 유형으로는 '태도가 좋지 못한 지원자'(61.8%), '의욕이 없는 지원자'(54.8%), '소극적인 태도의 지원자'(46.3%), '업무 이해가 부족한 지원자'(39.9%) 등의 답변이 나왔다.
10.10 ○ 낙관주의자는 극심한 불운 속에서도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엄청난 기회 속에서도 불운을 본다. - 윈스턴 처칠 -
○ 기회...
보통 '기회가 온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기회는 지나가기 때문에 준비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습니다.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 열정과 지혜를 가진 사람은 기회를 잡기 위해 항상 준비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피터팬 증후군은 미국에서 성년이 돼도 어린애 같은 특성을 보이며 어른 사회에 진입하지 못하는 젊은이가 많아지는 현상을 지칭해 사용한 말이다.
‘피터팬 증후군’으로 대표되는 이 현상은 어른아이의 증가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어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성의학 전문가인 강동우 박사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는 수준의 피터팬 증후군은 내버려둘 경우 중년 이후의 삶이 더욱 순탄치 못하다”며 “방치된 피터팬 증후군 환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사회적 무기력증이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져 비극적인 말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2000년 10월 시행된 복지 제도로 최저생계비 이상의 생활수준 보장이 목적이다. 올해 4인 가족 기준 최저생계비는 143만9413원(1인 가구는 53만2583원)이다. 소득이 이에 못 미쳐 수급자가 된 대상자는 최저생계비에서 소득을 뺀 만큼의 생계비 지원을 받는다.
○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 게 더 중요하다. - 윌리엄 포크너 -
○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진정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놓칠 뿐 아니라 어설픈 인연과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 좋은 글 中에서
○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나 신문기사가 나왔을 때 그냥 웃었다. 인맥을 키우려면 사람이 간사해질 수밖에 없다. 그 시간에 자기 할 일을 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챙기는 게 낫다.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상대방을 만족시키고 싶다면,
더 많은 것을 주는 것보다 꼭 필요한 것을 주는 게 훨씬 효율적이어서 우리는 상대방인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사랑을 주는 방법을 터득해야만 할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이성인 상대방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배우자에게 숱한 마음의 상처를 입혀 놓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화성인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자기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경향이 있는데 비해, 금성인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누구에 겐가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현명한 남자라면 상대의 기분이 어떤지 묻고 헤아려 줌으로써 먼저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분이 상해 있는 여자에게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보다 삼가야 할 일이다. 그것은 벌어진 상처를 꼬챙이로 찌르는 것처럼 아픔을 더할 뿐이다.
여자의 말에 반드시 귀기울여주기: 여자가 우울해 보이거나, 자기 문제를 이야기해 올 때는 가까워지고 싶기 때문이지, 반드시 해결책을 원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남자들이 알아둘 필요가 있다. 또한 여자는 자신의 복잡한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고 나면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므로 여자는 하루 동안의 자기 기분이 어땠는지를 그냥 이야기하려는 것뿐이다.
따라서 남자는 그저 귀 기울여 들어주는 방법을 터득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남자라면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여자가 말을 할 때 그녀의 기분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의 자세로 그 말에 귀기울여야한다. 이것을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중요한 기술이다.
사진: 문수축구경기장 굴뚝 연기배출 인가?? 굴뚝과 하얀 구름의 연출~^^* '12.4.14 2012.9.22 2013.3.12 2013.8.18 2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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