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링에 오른 여성 2명이 권투를 한다. 오른손 훅에 상대가 비틀거린다.
장소는 물속이다. 1라운드는 몇 분일까? 공식경기처럼 3분이면 큰 일 날 수있다. KO로 지는 것보다 누가 오래 참느냐가 승부처다.
신비하면서 재밌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개성의 '수중 스포츠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수중 사진 작가 믹 글레이너스(42)의 작품으로 볼링, 스키, 태권도, 테니스 등 스포츠를 하는 미녀들이 모두 물속에 있다.
수중 촬영이다 보니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모델들의 안전이다.모델들은 전직 수중 발레선수이거나 수영선수 출신들로 물속에서 4분 동안 숨을 참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믹의 수중 사진 세계로 소개한다.
온라인편집국·사진=m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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