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기회는 자기가 만드는 대로 옵니다!

물조아 2011. 5. 8. 14:01

 

5.7 ○ '부자 되기' 첫 번째 원칙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라는 것이다. 그리고 강렬한 열망을 갖고 하고자 하는 일에 뛰어들라는 것이다.

 

○ “비관할 시간에 나가서 뛰세요. 운이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기회는 일생에 세 번 찾아온다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기회는 자기가 만드는 대로 옵니다.” /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의 다카하시 순스케(高橋俊介) 교수는 억대 연봉자의 꿈을 이룬 성공 직장인들을 ‘금메달 사원’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다섯 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즉,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해 관철시킬 수 있는 설득력, 일에 임하는 적극적인 자세,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힘, 자신의 전문영역 이외의 다양한 분야를 학습해 얻은 멀티 전문성, 문제점을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습관이 그것이다.

     

○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당신은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삶의 의미와 사회적인 공헌의 측면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전문성을 비영리 단체에 제공하면 커다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도 크게 높일 수 있다. - 게일 쉬히의《남자의 인생 지도》중에서 -

 

5.6 ○ 13억 중국인의 삶을 이끌어가는 힘은 무엇일까. 중국 사회과학원이 최근 발표한 ‘사회 심리상태 청서’에 따르면, 중국인의 가장 큰 삶의 동력은 ‘자녀의 성공’으로 나타났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5일 보도했다.

 

그 생활 동력 1위는 ‘자녀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었으며 ‘개인 이익 추구’와 ‘가정 행복 추구’가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인간관계 중시, 인생의 평안 기원, 직분 완수, 자아가치 실현, 사회 공헌, 취미 생활 순이었다.

 

○ 서울 송파구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신모(80)씨는 "요즘 사람들, 특히 배운 사람일수록 부모 봉양을 잘 안 하려고 한다"며 "요즘 사람들이 부모에 대하는 태도는 아주 `빵점'"이라고 말했다.

 

5.5 ○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인간은 서로 알기 전에는 각기 다른 섬과 섬이다. 그 섬에 다리를 놓는 것이 바로 인사이다. 훌륭한 인사는 품격 있는 인간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인사하는 습관, 책 읽는 습관,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습관, 사물의 이면을 관찰하는 습관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습관이 모여서 인품을 만든다. 나쁜 습관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3의 눈으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다. /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中에서

 

○ 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5.3 ○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삶이 지루 하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보고 싶어 늘 눈에 밟힌다면 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충고입니다. / 월간 좋은생각 中에서

 

5.1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사람에게 먹는 것이 하늘이란 뜻이다. 의식동원(醫食同源): 의술과 음식의 근원은 같다.

 

○ 나는 일생에 커다란 금광을 찾고 싶었다.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미친 듯이 좋아하고 기쁘게 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 중에서

 

○ 이른 아침 억지로 몸을 일으킬 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함께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수영은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인내의 원칙

 

"나는 그다지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실수도 하지만 더 이상 나올 실수가 없을 때까지 붙들고 늘어진다." 해법은 실수에서 배우고 이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경주에서는 가장 빠른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그 자리에서 가장 빨리 일어나는 자가 승리한다. / 게리 헤빈 <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中에서

 

○ [아침논단] 부부가 가정의 공동 CEO 되자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중략~ 지독한 일벌레인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은 신입사원 교육에서 "일만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가정을 소홀히 하지 말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한다.

 

최근 들어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넘어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harmony)'라는 새로운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양보다는 질, 즉 진심으로 가정에 관심을 기울이면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략~ 우리는 매년 말에 회사의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몇 달을 소비한다. 그러나 가정의 신년계획 수립에는 거의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혹자는 가정을 경영하듯 기업을 경영한다면 모든 기업이 망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우린 한가족이니까 잘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가정을 꾸려가서는 안 된다. 보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도 체계적으로 경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적절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 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사진출처: 울산 문수축구장 공원 시계탑    '11.8.18  '12.3.9   2012.9.2   2013.2.24  2013.8.3 2016.2.11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