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일 울산기상대 관측 이래 가장 많이 눈이 내린 다음날 2.15일 솔마루길의 출발지 선암수변공원에 위치한 신선산~
▲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올라가면 첫 전망대에 동쪽편으로 무룡산과 수변공원 입구 그리고 울산항과 여천동의 산업단지가 보인다. 이곳에는 공장 굴뚝의 연기가 쉬지도 않고 뿜어져 나온다.
▲ 두 번째 전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남구, 중구 그리고 북구 일부가 보인다. 멀리 치술령이 희미하게 보인다.
▲ 신선정과 벗하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 그리고 신선산의 신선정이 눈을 맞아서 지붕이 하얗게 되었네~
▲ 남쪽으로 선암수변공원과 주변 산업단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멀리 문수산이 보이고 더 희미하게 가지산, 고헌산 북쪽으로는 치술령, 국수봉, 옥녀봉 동쪽으로는 무룡산이 눈에 덮여서 희미하게 보인다. 그리고 태화강 옆의 남산의 남산전망대와 은월루가 희미하게 보인다.
▲ 구름다리에 눈이 마이 쌓여 있네~ 글구 수변공원이 모두 얼어버려서 스케이트를 타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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